한국농어촌공사, 병산리·갈운리 지역 현장 홍보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나정우)가 올해 달라지는 농지은행 사업 등에 대한 주민 홍보에 나섰다.
양평지사는 3일 경기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강상면 병산리와 청운면 갈운리 마을회관을 방문, 지역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 달라지는 농지은행사업 및 농지규모화 사업을 홍보했다.
양평지사는 이날 “쌀 소비량 감소 및 수입 개방 확대 등에 따라 농지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미쳐 중장기적으로 농지수급이 불안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농가인구 감소 및 고령농업인 증가로 농지를 팔고 싶어도 매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지사에서 운영 중인 농지은행 및 농지규모화 사업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부채 청산을 지원하고 매입농지는 당해 농가에서 장기 임대할 수 있는 경영회생지원사업과 2010년 새롭게 도입된 농지매입 비축사업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은퇴 및 이농이 쉬워지는 것은 물론 신규 농업인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이인영 전 의장, 한나라당 탈당 무소속 도의원 출마 선언 10.03.04
- 다음글박현일 백운신문 전 대표, 서부지역 기초의원 출마 선언 10.03.03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