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중 마지막으로 문을 연 양서초교 병설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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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1개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유치원이 없던 양서초등학교(교장 권대근)가 개교 83년만에 병설유치원을 개원했다.
지난 4일 병설유치원 개원식 및 제1회 입학식을 실시한 양서초교는 총 17명의 원생이 입학했다.
양서초교는 그동안 팔당발전소 댐 공사로 인해 학교 주변 마을이 먼 곳으로 이주하고 등교 거리가 멀어진데다 인도 없는 통학로의 주변 여건상 유치원 설립이 무기한 유보돼 왔다.
결국 학구내 원생들이 타 학교 병설유치원을 다녀야 하는 일이 매년 발생하고 이는 학생 수 감소의 원인으로도 제공됐다.
권대근 교장은 이와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2006년 팔당발전소에 요청, 통학버스를 기증받고 유치원 설립에 본격 나서 지난해 12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병설유치원 설립에 대한 최종허가를 받았다.
권대근 교장은 “학생들에게 유일하게 유치원 없는 모교를 만들어 주고 싶지 않았고 언니오빠가 함께 학교 다니고 싶어하는 원생들을 위해 몇 년을 노력해왔다”며 “관내에서 마지막으로 개원했지만 앞으로의 행보는 어느 유치원 못지않은 훌륭한 유치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을 기념해 양서초교는 유치원 전 원생에게 가방을 제공하고 총동문회에서는 유치원복과 입학선물을 증정해 훈훈하고 뜻 깊은 입학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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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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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서동문님의 댓글
양서동문 작성일양서초등학교의 유치원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개교백년을 바라보는 초등학교에 늦은감은 있으나 그나마 다행임니다.
앞으로 많은 원생들이 입학하여 이나라를 이끌어갈 일꾼들이 되길 바람니다.
양서초 화이팅!!!!!!!!!!!!!!!!!!!
양서초학부모님의 댓글
양서초학부모 작성일드디어 양서초등학교 유치원이 문을 열게 되었군요.
오늘 학교를 가 보았는데 어린 학생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좋고 양서초등학교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해 기뻤습니다.
새로 단장한 유치원 교실과 인자한 선생님까지.....
양서초등학교 유치원의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권수현님의 댓글
권수현 작성일동재의 친구들아 동재하고 친하게 지내
표재진님의 댓글
표재진 작성일동생들아,!화이팅~유치원 입학 축하해~~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 작성일유치원 축하합니다..
우리 학교에 온것을 환영....................
아주 아주 축하해요......ㅋㅋㅋ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작성일동생들아!!! 유치원에서 다치지않고 친구들과 친하게지내...유치원 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해!!!!!.....루마랑 친하고 사이좋게지내....ㅅyㅅ
어유진님의 댓글
어유진 작성일동생들아,! 열심히~열심히 공부해
이규남님의 댓글
이규남 작성일친구들아친구들아고
여진영님의 댓글
여진영 작성일양서초등학교 파이팅!!!!!!!!!!!!!!!!!!!!!!!!!!!!!!!!!
똑똑한 어린이 창의력 아로자라자
나중에 커서 꿈을이루는 양서초등학교 친구 어린이로 자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빨리 커서 휼용한 사람 으로 자라자
다시한번
양서초등학교 파이팅!!!!!!!!!!!!!!!!!!!!!!!!!!!!!!!!!!!!!!!!!
유치원 생들아 잘지내고
잘자라
그래서
휼륭란사람이되길바래
파이팅 파이팅
양서초등학교 파이팅
그리고 병설 유치원 생긴것을
축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서윤님의 댓글
장서윤 작성일유치원 동생아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
구나영님의 댓글
구나영 작성일동생들아,입학축하해~
임국환님의 댓글
임국환 작성일이제일 유치원에서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 다녀라~
양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생긴것을
정아현님의 댓글
정아현 작성일동생들아 입학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