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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만기, 무소속 군수 출마 선언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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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3-18 16:59 댓글 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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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송만기씨(51)가 무소속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송씨는 18일 오후 2시 서종면 모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송씨는 “대민접촉과 애경사에만 치중하는 공무원 출신의 마인드로는 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 며 “양평 발전방향의 핵심은 문화와 예술, 스포츠, 레저, 관광 등 5벨트를 조성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미허가 건물의 양성화 ▲세계 수준의 미술관 및 인적 자원의 유치 ▲소규모 골프장 건립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공간 조성 ▲세계 젊은이 타운 유치로 세계인 관광코스 마련 ▲겨울레포츠 공간 조성 ▲야구메카로 자리매김 등 군 수입을 극대화하는 관광양평으로써의 획기적 개선을 공약으로 표방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중간에 슬그머니 후보 사퇴한다"
후보등록도 안(못)한다

각1표준다

한심한님의 댓글

한심한 작성일

한나라1명, 무소속2명이라 못먹을 밥에 소금물이나 부어놓자.
김선교만 신났다.

꼴통님의 댓글

꼴통 작성일

이놈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앞잡이 노릇하며 내외분의 학력같고
떠들던 아주 무식하고 더러운 놈.평생 한나라당에서 뼈를 묻을 듯 하더니
저 공천 안주니 탈당??병~~신.얼ㄴ 쓰레기가 군수를 나온다하고 참 아무리 민주라 하나
 이럴땐 차라리 아나키스트가 났다.

무식한님의 댓글

무식한 작성일

만기씨 1+1=

답을 맞추어 봐요 몇인가???

무투표님의 댓글

무투표 작성일

종당에 가서는 윤칠선씨나 송만기씨나 후보등록 못합니다.
해봤자 뻔하지 않습니까.
김선교 무투표 당선입니다.

돈있어?님의 댓글

돈있어? 작성일

때만되면 나타나서 선거판 개판만드는 조민형과 다를게 뭐가있나?
정작 등록하고 돈낼때 되면 슬그머니 꽁무니나 /빼지않을까?
제발 정신차리고 그돈있면 애 야구나 잘가르키고 투자나하슈ㅉㅉㅉ
옛날 부도날때 생각하고 정신차리슈!ㅉㅉㅉㅉ

한나라당님의 댓글

한나라당 작성일

배신자!!!!!

수려한님의 댓글

수려한 작성일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양평에 멋진 문화공간이 필요합니다 주변의 경치와도 너무 잘 어울리겠어요
송만기씨의 좋은뜻을 양평 군민들이 알았으면합니다 
지금까지 양평은 시골인 뿐입니다 공무원이 군수하면 계속해서 상수원일 뿐이지요

33.3% 성공률!님의 댓글

33.3% 성공률! 작성일

이유없이 비방받는 것이 많은 분이라면 대단한 사람 아닌가여?
꼭 공무원 출신 군수 두명을 꺽을 수 있습니다. 아주 멋지게 성공 바랍니다.

떳다님의 댓글

떳다 작성일

늘 하던대로 책상머리 안이한 정책은 이제는 안됩니다
가난한 양평만이 있을뿐입니다
송만기씨처럼 지역을 알고 미래를 알고 멀리 내다볼줄 아는 일꾼을 양평은
바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충성님의 댓글

충성 작성일

역시 대한민국 육군 장교 출신의  비젼 있는 송만기님 파이팅!
드디어 양평이 바뀔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세계30여 국가를 여행하면서 얻은 경험만해도 양평을 확실하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꼭 " 승리하십시요 충성 !

서종면 주민님의 댓글

서종면 주민 작성일

송만기씨 처럼  멋진 마인드로 양평이 발전하는 날을 이번에는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수십년 동안 허구헌날 바뀌지 않고 변함 없이 가난한 양평!
안타까움 그자체입니다 ...지난 4년동안도 잠만자고 있었던 양평을 이제는 깨워주십시요
우리 젊은이들이 틀에박힌 어른들의 생각들을 깨 버리고 생각이 젊은 송만기씨를 믿어봅시다

개군님의 댓글

개군 작성일

맞습니다. 맞고요~~
젊은이들은 힘있고 박력있는 새로운 군수상을 원합니다.
사람만 모이면 그곳에 나타나는 현 군수는 능력이 없기에
얼굴도장에 모든 것을 다 걸고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군수보다 강력한 배짱을 지닌 중앙 인맥이 무진장한 송만기님을 군수로 모셔야 일거리 생깁니다. 아쟈!!!

최초의 멋진 군수!님의 댓글

최초의 멋진 군수! 작성일

송씨는 “대민접촉과 애경사에만 치중하는 공무원 출신의 마인드로는 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 며 “양평 발전방향의 핵심은 문화와 예술, 스포츠, 레저, 관광 등 5벨트를 조성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짱님의 댓글

작성일

송만기씨 방송인이라 그런지 인물도 절말 멋있네요
전직이 영화배우였던 위스콘신 대학교 경영학과, 경제학과졸업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 처럼요..
송만기씨도 닮은 꼴이 많은것 같군요..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석사 출신 방송인 
양평 군수가 되면 양평이 100% 뜰것 같네요.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제대로된 공연장 하나 없는 양평! 과연 누구 잘못일까?
능력 없는 사람 뽑은 우리 모두의 잘못 아닐까?
양평은 우리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습니다
충청권은 지금 난리가 났는데... 자기고장 살리자고 ...데모하고
그런데 양평은 어떤가? 무능한 사람을 이제는 군수로 만들수는 없습니다 
이번만은 송만기씨 처럼 비젼있는 군수님을 우리가 만드는 일이 우리들의 사명 아닐까?

혼자잘논다님의 댓글

혼자잘논다 작성일

옛다 관심

에고님의 댓글

에고 작성일

와닿는게 하나도 없네 ㅉㅉ

나라사랑님의 댓글

나라사랑 작성일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번 선거 ! 큰 관심을 가져봅니다 ~~
양평을 사랑합시다 !
진정한 일꾼에 맡겨 봅시다 !

비몽사몽님의 댓글

비몽사몽 작성일

꿈깨셔요

고등어님의 댓글

고등어 작성일

김선교씨와 송만기씨가 한나라당표와 옥천면 표를 나눠갖고,

무소속 윤칠선씨가 당선되는 시나리온가....
아니면 윤칠선씨와 송만기씨의 단합으로 송만기 후보나 혹은 윤칠선씨의 당선이 되는것인가...

무네미님의 댓글

무네미 작성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잘 노네요.

석산리님의 댓글

석산리 작성일

우리는 냉정해야 한다.
송후보님이  양평의 변화를 정확히 짚고 있다.
양평에 꿀뚝산업이 들어설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5가지 전략이 우리의 살길이라는 것에 무엇때문에 반대하는가?
지지자가 다르다고 욕할게 아니라 정책이 잘못되었다면 비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주 새롭고 선도자적인 측면에서의 공약이 좋은 것같다.
우리옆집은 건축법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허가를 못받았는데
이참에 허가 못받은 집을 양성화 해준다는데 이 소식을 옆집에 전해 줘야 겠다.
우리 옛날집도 집이 등기가 안되어 있는데 꼭 이번 기회에 송후보님이 당선되어 재산 등기가 되면 좋을 것같다. 군민을 위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적극지지다.

민양님의 댓글

민양 작성일

조기자님!! 혹시 출마 인터뷰 원고좀 볼수가 없을까여??
어떤분인지 파악해볼려구여-- 진짜 획기적이네여!!

공약?님의 댓글

공약? 작성일

현행법규를 무시한 실현가능성이 없는 공약은 아닌지?
뭐하겟다 소리만 있지 주민 실질소득 대안은 없고
무허가 양성화는 그간 주기적으로 양성화 해온사실이 있다

물맑은 양평님의 댓글

물맑은 양평 작성일

참 소심한 사람이구만요?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컨닝할까봐 세부적인 내용은 뺐나보군요.
참 치사 하십니다.

양평의 발전 방향을 잘 꿰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심과 양심은 나중에 당신이 살아 온 길을 보면 군민들이 이해 하실 겁니다.
거대 언론과 상대로 싸워 이길 확률이 제로인 싸움에서 이긴 깡도 있고
옳다고 믿는 정의에 대해 타협없이 밀어 부치는 저돌적인 힘도 있고,

거기에 양평의 비전까지 바로보고 챙기고 있으니 그것이 당신의 힘입니다.

탈당했다고 사람이 바뀌지는 않지요...

하지만 좀 더 섬세하게 본인을 겨냥해 있는 총구도 챙기십시오.

지금까지의 자리는 하고싶은 일과 말만 하고도 되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공인이 되려고 군민들고 약속을 했습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적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그만큼 당신에게 바라고 기대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시고 생각은 고공에서 행동은 땅속에서 하십시오.

양평사람들 법 없이도 살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모든생각과 행동의 첫번째는 군민이어야 합니다.
아우르십시오.

그리고 양평군민과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혼신을 쏟아 놓으십시오.

안티가 많아 질 수록 목적에 가까이 간다고 생각하십시오...

양평의 변화된 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송만기씨가 군수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양평의 발전입니다.

그걸 해낼 사람이라고 믿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푸른물님의 댓글

푸른물 작성일

양평뉴스도 견제를 하는군요.
하루만에 메인에서 밑으로 내려 버리는 치사함.
이러한 견제가 바로 양평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좋은 능력을 가진자를 보지못함은 불행이요 군민 전체를 생각하지 못하는 좁은 속입니다.
냉정한 사고로 군수를 뽑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친밀함은 다 배제 되어야 합니다.
양평을 앞으로만 이끌어갈 아무 이해타산 없는 인물이 강력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린 새로움을 맞보자는 것입니다.
군수이기에 행하는 군의 자기를 위한 발걸음은 군민의 눈을 멀게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전임  한택수군수 때문에 얼떨결에 군수에 당선되니
준비안된 군수의 내치에 우리가 멍들어 있는 것입니다.
아주 많이 잘못된 여러 행정실수를 봐줄수도 없습니다.
군민의 혈세 7040만원을 유령단체에서 CEO대상으로 받았다는 돈은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얼마나 상을 받고 싶으면 이런 행위로 군민을 현혹 합니까?
얼마나 잘난체 할게 없으면 이런 속임수를 씁니까?
이런 사람을 한나라당이라는 거대 여당이 영입을 한다는 것 자체도
정병국이라는 인심을 잃은 국회의원의 잘못된 행위입니다.
아직도 당의 군수를 못만들은 자괴감과 밖으로의 따가운 시선..
그래도 공인은 정도를 가야합니다.
지금도 양평 산하의 마을을 다니며 노인들 손을 잡고 일을 안하는 군수를 우리는 깊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보통사람님의 댓글

보통사람 작성일

군수가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그게  주된 일이라고 생각할것이다.주민들 만나는게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우리의 위대한? 군수님의 생각일것이다. 양평이 발전못하는 원인이다.당찬 군수가 필요한 절대의 시기이다.군수는  동네에 얼굴을 들고 다닐 시간이없다. 어디든 가면 나타나는 우리군수님! 나는 당신이 무능하다는 것을 인사동 그림전시회에 온 걸 보고 알았다!  평시에 왕복시간 따져보면 4시간이 걸릴텐데 그렇게 소비하다니 정말 선거운동을 평소에 너무 잘한 당신이다. 이번에 그게 통할지 군민들이 변화될지 볼련다.군에서 이렇게 기자회견하는 군수후보는 처음본다.생각이 짧은 군수보다.새로움의 이런 군수도 좋을 것 같다.

집회기사 관련 글님의 댓글

집회기사 관련 글 작성일

애독자 2010년 03월 19일  수정 삭제 
 
 
 송만기 군수후보의 기자회견을 빼기위해 이런 글을 올려놓는 양평뉴스는 각성바랍니다.
아직도 양평의 어려움을 직시하지못하는 생각으로 언론사를 이끈다는 것은 양평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서 부적절 하다고 판단 됩니다. 이런 행위는 지타받아야 합니다. 강병국 후보의 기사는 10일 더 머물러있었습니다. 차별적인 일에 항의를 해봅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아무나 다 나오네.. 돈이 많은가???

송만기 군수된다님의 댓글

송만기 군수된다 작성일

댓글단사람중에 송만기 지지하는 많은r글중  글쓴이가 5명 이상이면 아마 군수된다고 봐도 된다

ㅋㅋㅋ  그러나  2명손끝에 불나고있을걸..ㅋㅋㅋ

여기도 팽인가님의 댓글

여기도 팽인가 작성일

이상하네!
문화니 예술이니 그렇게 많이 아시는 분이라면서
신문사 고유의 편집권에 대해선 잘 모르시나보다.
얼마나 비중 없게 생각하면 하루만에 팽을 당하나.
참고로 YPN에서 팽당하면 회생이 어려울 텐데
그리고 함부로 말하단 다음엔 국물도 없을걸

북한강에서님의 댓글

북한강에서 작성일

꼬리글 제일 많이 달린 글이 관심없는 글이라고 내린다....참..나  원....
그리고 이걸 팽 당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양평고발맨님의 댓글

양평고발맨 작성일

양평은 현??의 무능으로 못사는 곳입니다.전철역사인 오빈역이란 곳의 일년 적자분 5억원을 물어줘야 하고, 100억원의 용역비가 들어가지만 큰 수익을 낼수 있는 도시기본계획의 라인 설정은 해놓고 이것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인한 손해는 또한 엄청납니다. 그외 100억짜리 소나기마을은 유지비도 안나오고, 생태마을은 120억 들여서 만들어 놓고 일년에 5천만원에 임대를 주었다는 것은 무능 그자체 입니다. 그외에도 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네 애경사에만 집착하는 우물안 개구리식의 행정에 외자유치란 전무합니다

히딩크님의 댓글

히딩크 작성일

네덜란드가 고향인 히딩크가 감독이 되어 대한민국을 4강으로 만든것처럼 ...
양평이 고향이 아닌 비젼있는 사람이 양평 군수가 되어야만 양평이 발전할것으로 믿는다
학연 지연 애경사만 찾아 다니는 구시대적 군수는 이제 사절한다
 

걱정마라님의 댓글

걱정마라 작성일

걱정마라 내가 한표 찍어주마 ~
만기야 화이팅 ~

읔... 씨름 선수 이만기 아닌가???

일등님의 댓글

일등 작성일

잘 사는 나라는 문화 예술 관광 스포츠가 발전한 나라인것처럼.. 이번에 우리가 실감한 동계 올림픽 처럼 김연아 선수가 우승한 배경에는 자신의 노력과 수준있는 코치가 있기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양평도 이제는 눈을 크게 뜨고 멀리 내다 보아야 할때입니다 ...허구헌날 책상머리 경조사 참관 군수 전략으로는 가난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실력있고 능력있는 선진국의 장점을 양평에 접목 시킬 그런 군수 후보가 필요합니다 ...송만기 군수후보 화이팅!!

선거판세님의 댓글

선거판세 작성일

가상 3자 대결시

1.송예비후보는 정책.인물.학력등은 좋아보이나 타지출신이라는 치면적 약점이 있다. 양평 텃세 엄천나다. 타지 출신은 사업도 제대로 못한다. 송후보는 지역 이기주의 극복이 어려우며 당선확율은 10프로 미만이다.

2.윤예비후보는 현군수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으나 유권자에게 덜 알려진 인물이며 인지도를 높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당선 확율은 30프로 미만이다.

3.현 군수는 당선되자마자 비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여 친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특히 노인층은 절대적 지지자다. 일은 팽개치고 경조사. 행사만 돌아다녀 악수한번해줘도 지지한다. 고로 당선확율은 60프로 이상이다.

4.송후보와 윤후보가 단일화해도 6대4정도로 현 군수가 우위에 있으며 10프로 변수가 있으면 5대5로 각축을 벌일수 있으나 그래도 현군수가 유리하다.

5.가상 3자 대결시에는 선거 하나마나이다. 두고보자.

민초님의 댓글

민초 작성일

김군수의 행적을 너무도 잘압니다.수첩에 있는 비서실장의 스케쥴은 대민 행사가 95%라고 합니다.
이것은 군민을 위한 스케쥴이 아니란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군민을 위한 진정성이 배제된  군수라고 말해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일로 모든 시간을 보낸 군수가 또 군수 된다면 지금처럼 못사는 양평은 미래가 없습니다.
 이런 군수가 한나라당에 들어 갔다고 뭐가 바뀝니까? 속지 마시기바랍니다.

김군수의 군정실패를 우리는 눈여겨 보고 대처해야 합니다. 이렇게 많이 보는 글을 내린 YPN은 한마디로 양평을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겁나나요/ 김군수 떨어질가봐? 두달후 여론 조사해보시게나!!!!

난...님의 댓글

난... 작성일

방송사 3자 방송을 꼭 보고 싶다.

여기서 무식들이 다 보여질것이다.

5벨트란 말이 새롭고 신선하고 미래청사진으로 아주 훌륭하다.

양평이 갈길은 분명 5벨트다.
적극 지지한다.

양평만세님의 댓글

양평만세 작성일

30~40여년전 겨울은 왜이리 춥고 길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기적과도 같이 살아 온 아름다운 추억이다.

그런데 내가 지금 부모가 되고 보니 한가지 이해 안되는 현실이 하나 있다.

우리집은 아궁이와 연탄을 같이 태우는 전형적인 옛날 부억 구조를 사지고 있었다.
저녁이면 한차례 허드렛나무가지를 가지고 군불을 지피고 연탄으로 밤새 난방을 한다,
전형적인 온돌방이다.

아랫목은 장판이 타서 검게 그을려 있다.
하지만 한겨울 웃목은 영하의 날씨 그대로다.
세수대야에 물을 떠서 웃목에 놓고 자면 아침이면 그것이 그대로 얼어 딱딱한 얼음이 된다.

또한 광목으로 호청을 한 이불은 덮고 자야 하는데 서로 먼저 들어가기가 싫을 정도로 차갑고 거칠다.
이렇게 어린시절 춥고 힘들고 어려운 기억이 있다.
지금은 그것이 다시 찾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과거가 되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이 하나 있다.

다름아닌 아랫목이다.
장판이 타서 검게 그을릴 정도로 절절 끓는 아랫목은 언제나 아버지 차지였다.
거기다 우린 차가운 광목이불 덮고 잘 때 아버지는 커다란 호랑이가 그려진 아주 따뜻한 털담요를 속에 덮고 그 위에 또하나의 두터운 이불을 포개 덮고 주무신다.

그때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랐지만 지금 내가 아버지가 된 현실에 과거를 맞춰보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현실이다.

잠시 전기가 나가 보일러를 돌리지 못하는 밤이면 애들부터 춥지않고 따뜻하게 잘 수 있도록 밤을 지새야 그것이 부모 아닌가?

이렇게 보면 우리 아버지는 인정머리 없는 이기주의자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때는 그랬다고 치고 지금은 어떤지 비교 해 보자.

아직도 자식을 웃목에 밀어 놓고 호랑이 담요를 덮고 잘 부모가 있겠는가?

지금의 양평 현실을 보면 변화없는 70년대 어느 겨울밤을 연상하게 한다.

자식은 물이 꽁꽁 얼 정도의 추운 윗목으로 밀어 놓고,
절절끓는 바닥에서 호랑이 담요 덮고 주무시는 그 시대의 아버지......

그런데 아직도 그 아랫목을 고집하는 아버지가 있다.
지금의 현실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바꿔야 한다. 자식들이 아랫목으로 가고 군수이하 공무원들이 윗목으로 가야 한다.

윗목이 아무리 추워도 그 방안에 있는 가족들은 절대로 얼어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가족서로간에 내 뿜는 체온이 서로의 생존을 보장해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누가 아랫목에 자리잡고 있었는지...
누가 윗목을 밀려 나 있었는지...

양평군수라는 직업이 그 시대의 아버지상이 아니기를 바란다.

윗목에서 자식들의 따뜻함을 지키는 그런 아버지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연탄아궁이를 석유 보일러로, 가스 보일러로, 전기 보일러로, 태양열 보일러로 바꿔 줄 수 있는
능력있는 군수가 되기를 바란다.

일단 몸과 마음이 젊었을면 좋겠다.
그리고 고정관념이 없었으면 좋겠다.

군수가 되어서 챙길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리저리 선심성 예산을 쪼개다 보면 내일 모레 먹을 양식이 없어진다.
자식들이 굶어야 한다. 다른 도시에 나가 구걸하 듯 벌어야 한다.

이런 사단을 말들지 않기 위해 이번 선거는 중요한 것이다.

철저히 양평에 득이 되는 인물이 누구인지,
양평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꼭 양평사람이 아니어도 좋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못데려 오겠는가?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이유는 앞서가는 다른 도시들과의 벌어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모쪼록 현명한 양평군민의 선택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지금 윗목을 자처하는 자가 누군지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양평은 절대 죽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하지 않으면 양평은 절대 죽지 않는다.

샤로운 개혁 군수가 필요해요!님의 댓글

샤로운 개혁 군수가 필요해요… 작성일

역시 배운사람이 군수에 나오니 글 수준들이 완전히 예술이네요 ^^
아랫목 글은 작품입니다. 뉘신지 정말 멋진 글이네요^^
아랫목을 군민에게 줄려면 진정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대표님의 댓글

부동산 대표 작성일

윗목 자처는 송후보님 아닌가여

큰 일 하실 분이란걸 어제 잠깐보고 느껴씀

사무실 얻으러 오셨는데 기가차게 말씀 잘하시고 자기를 희생할 멋진분

좋아요!님의 댓글

좋아요! 작성일

미허가 건물 우리집도 그런데..

이 기회에 건축물 등기하고 허가받고 집 좀 팔아봅시다..

색다른 아이디어네요..

그러면 세금이 많이 겉히겠네요..

비둘기야구단님의 댓글

비둘기야구단 작성일

야구장 많이 만들면 아주 좋을 것같습니다
사회인 야구장이 부족해서 난리인데 양평을 그런 메카로 만든다면
아주많은 야구인들이 양평에서 즐기고 밥사먹고 좋은 정책에 동감이갑니다.

여성님의 댓글

여성 작성일

기자회견 전문을 보고 싶네요

선거인님의 댓글

선거인 작성일

김선교 잡기위해 윤+송= 성공한다.
3각 김밥은 오리무중이 될 확률이 앞으로 시간이지남에 따라 좁혀진다.
강력한 자가 이긴다.

특별한 삶님의 댓글

특별한 삶 작성일

송만기 후보 5벨트로 성공한다!

양평에 가장 적합한 미래산업이다.

강원도로 가는 인구를 다시 잡을 수 있는 사업이 바로 5벨트다.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다.

가수 방송인 연극인 체육인 사진가 작사작곡가 할리맨 여행가

 바로 그가 주장하는 5벨트를 할 수있는 조건이다.

꼭 지지님의 댓글

꼭 지지 작성일

양평이 송만기씨가 군수되면 국제화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겠네여?

몬난이님의 댓글

몬난이 작성일

윤칠선이

무네미님의 댓글

무네미 작성일

송선생 짱구 아니유

백운봉아!님의 댓글

백운봉아! 작성일

양평은 그냥 버립시다.
이사람들의 생각은 못살아도 상관 없고 꼴찌도 상관 없답니다.
송선생님 같은 분이 양평에서 군수하는 것이 아깝네요!!!!!
정말 대단한 능력이 있는데.....................................ㅠㅠ

윤칠선님의 댓글

윤칠선 작성일

화이팅!!!

논설님의 댓글

논설 작성일

세명의 후보가 나와서 모두가 15%이상의 득표는 할 것이다.
그럴경우 선거비용 100%를 모두 찾아간다.
몰래 뒷돈 준것은 못찾아가고..ㅋㅋ

송후보님이 나오시면
지금의 군수 판세에서 가장 불리하겠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완전한 다크호스로 나갈 것이다.

명석한 두뇌와 잘 준비된 방송인의 발달된 달변, 거기에 준수한 외모와 세련된 메너는 만나는 사람마다 분명히 그를 도와주게 될 것이다.

양평의 군수가 세련되고 멋있으면 우리의 얼굴로 좋은 일 아닌가?
김선교, 윤칠선 두분도 충분히 군수 역량이 있으시다.

그러나 이제 시대의 흐름이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층이 많다는 것이다.

과거의 불미스런 선거문화에서 이제는 깨끗해져야 되고 군수측근들의 먹이줄 사슬이라는 것을 이제는 용납해서는 안된다. 그렇기때문에 여러 사업들이 실패로 이어지고너무도 큰 빚에 시달려 어려워 지는 양평이다.

이런 여러가지가 산재한 양평!

좋은사람 알아서 선택하자!!

진행중님의 댓글

진행중 작성일

송만기후보는 양평의 보배같은 분이다.
타 출신이면서 양평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분이다.
이런 분의 사랑의 표현이 군수로 보답하겠다는 것이다.
좋은 정책도 가지고 계신 걸로 안다.
2006년 체육관에서 한나라당 군수 경선에서 솔직히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분이다.
타 출신이기에 불행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그날 그의 눈물을 보았다.
얼마나 가슴과 마음이 아팟을까...
다른 후보들은 모두 관두었는데 아직도 당신은 진행중이다.
존경스럽다...
이런분이 양평을 보는 눈은 색다르다.
성전을 기대한다.

이런글을...님의 댓글

이런글을... 작성일

내린다는 것이 참으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나 같으면 이런 기사에 광고 달겠다.

솔직히님의 댓글

솔직히 작성일

송만기후보가 군수후보중 경력도 가장 화려하고 학벌도 가장 좋고 어느한곳도 김, 윤 후보보다 뒤쳐지는게 없네요 . 문제는 학연 지연이 가장 약한다는 것인데 인제는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실력있는 군수를 봅자는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군수를 원한다님의 댓글

우리는 새로운 군수를 원한다 작성일

양평의 발전
상수원지로서의 탈피
문화 예술 스포츠 레져 도시로서의 발돋움
 양평군민들의  힘을 모아 변해야 됩니다
누가 진정  양평을 탈바꿈할것인가 는 한번쯤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만큼은 진정 잘살게 밑거름이 될수있는 힘있는자를 뽑아야 될것입니다

양평아지매님의 댓글

양평아지매 작성일

서울에서 이사온지 8년째입니다
양평! 진짜 발전 없더이다
이대로만 주저앉을게아니라 이제는 양평민들 깨어나야합니다

내친구가 군수야!
내후배가 군수야!
지난 몇년 넌덜머리나게 들었습니다

이제는 학연,지연에 얽매이지 말아야합니다
양평에 진정한 발전을 이뤄줄 사람을 뽑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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