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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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은 이후 지난해 말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고동주)가 승인되는 등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역사 이래 처음으로 지정된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은 양평읍 양근리 221-6번지 일원 2만 2,753㎡의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구역 내 57개 동의 기존 건축물을 철거한 후 7개동 379세대(분양 313, 임대 66)의 공동주택을 건립하게 된다.
또한 구역 내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을 새롭게 조성, 쾌적한 주거공간이 창출되도록 하는 등 전원 생태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재개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측은 “조합설립을 위해서는 각각 토지 등 소유자 3/4이상(75%) 및 토지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현재 토지 등 소유자 130명 중 89명(68.4%)의 동의를 얻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조합 설립 후에도 실제 아파트를 건립할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후 분양공고와 토지 등 소유자 가운데 미신청자에게는 현금 청산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산지구 주택재개발사업 정비사업은 오는 6월 조합설립 인가,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등을 통해 원활하게 추진될 경우 내년 하반기 착공, 2013년 준공을 목표로 하게 된다.
한편, 군은 이번 동산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계기로 고품격 전원 생태도시로 한 걸음 더 나가는 토대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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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옥천주민님의 댓글
옥천주민 작성일옥천출신 군수라고 옥천면이 엄청 특혜라도 받는줄 아는데
옥천면 도시계획 세워놓은지가 언젠데 지금까지도 미로속을 헤매게 만들고 있는지.
옥천면으로 시집온 새댁이 집을 못찾아 하루종일 헤메었다는 웃지못할 일도 생겼다는말 들어는 보셨나요? 김선교 군수님아~
무능한 군수를 고발 합니다.
옥천면민은 이런군수 원하지 않습니다.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옥천사람은 아니지만 옥천미로속에 빠저 출구찻느라고 힘좀뺏지요
동감합니다
야!님의 댓글
야! 작성일이양반들아!
이기사가 김군수하고 무슨 상관이냐!!!
길만 뻔지르하더구만!
너라면 낯선시댁에 와서 길찾겠냐!
이하수눔들ㅉㅉㅉㅉㅉㅉ
홍옥님의 댓글
홍옥 작성일안녕하세요건강하세요
홍옥님의 댓글
홍옥 작성일배사진으로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