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동절기 월동모기 방역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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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소장 진난숙)가 하절기 모기 발생에 대비한 월동기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2월까지 공동주택을 비롯한 학교 및 복합건물의 지하보일러실과 정화조 등 모기의 월동장소가 되고 있는 대형건물 525개소를 관리대상으로 지정,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역은 지구 온난화 및 난방시설 발달로 월동기에도 모기 활동이 왕성한데 따른 것으로 해당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모기유충과 성충 서식 여부, 발생정도 분석 등을 통한 체계적인 방역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빈 깡통과 폐타이어 등 인공서식지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도 중요한 방역활동”이라며, “모기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요인을 제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2월까지 공동주택을 비롯한 학교 및 복합건물의 지하보일러실과 정화조 등 모기의 월동장소가 되고 있는 대형건물 525개소를 관리대상으로 지정,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역은 지구 온난화 및 난방시설 발달로 월동기에도 모기 활동이 왕성한데 따른 것으로 해당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모기유충과 성충 서식 여부, 발생정도 분석 등을 통한 체계적인 방역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빈 깡통과 폐타이어 등 인공서식지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도 중요한 방역활동”이라며, “모기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요인을 제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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