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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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나정우)는 28일 배부 경기지역본부장이 배석한 가운데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나정우 지사장은 이날 지난해 공격적 목표설정 및 도전적 사업 추진으로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농지은행 사업을 통한 영농규모 확대로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신규사업에 만전을 기해왔다고 보고했다.
또한 ‘흑자경영을 뿌리내리는 지사실현’을 2010년도 운영목표로 정해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47억원이 증가한 141억원으로 정하는 등 정부의 재정조기 집행방침에 따라 상반기 60% 이상 조기집행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사의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영농규모화 및 농지은행 사업 26억7천100만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19억원, 대평저수지 둑 높임사업 40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37억원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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