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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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가 오는 23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양평군보건소와 양평길병원이 주최하고 대한뇌졸중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 보건소 3층에서 진행된다.
군 보건소는 이날 참가자 중 선착순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무료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양평 길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한양대학교 정신과 전문의가 치매 및 우울증 예방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뇌졸중 위험도 자가진단을 통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 의료진의 개별 상담과 교육도 진행키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고혈압과 당뇨, 흡연, 비만,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뇌졸중(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서 단일질병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 번 발생하면 대부분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담당(031-770-3534) 또는 양평군정신보건센터(031-770-3526)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양평군보건소와 양평길병원이 주최하고 대한뇌졸중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 보건소 3층에서 진행된다.
군 보건소는 이날 참가자 중 선착순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무료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양평 길병원 신경과 전문의와 한양대학교 정신과 전문의가 치매 및 우울증 예방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뇌졸중 위험도 자가진단을 통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 의료진의 개별 상담과 교육도 진행키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고혈압과 당뇨, 흡연, 비만,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뇌졸중(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서 단일질병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 번 발생하면 대부분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담당(031-770-3534) 또는 양평군정신보건센터(031-770-3526)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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