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2009년수확기쌀 가격대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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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양평출장소(소장 한상국)가 2009년산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내놓았다.
15일 관내 이장단을 대상으로 양평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수확기 매입량 확대와 정부비축미 시장공매 유보 등을 통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올해 수확기를 통해 매입된 쌀은 전년에 비해 23만톤 추가 매입할 예정이며 금년 생산량이 평년작보다 많을 경우 초과 생산량을 농협중앙회에서 매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금년도 공공비축용 매입량 18만톤과 산물벼 매입물량 4만톤, 농협중앙회를 통해 격리한 2008년산 5만톤 등 총 27만톤을 시장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공매 및 시장방출을 유보키로 했다.
또 수탁판매(판매 후 가격정산)방식을 신규도입해 수탁판매용 정부자금 지원을 확대 하는 등 금리를 1%에서 0%로 인하하고 내년도 지원자금 배정시 금년 수탁실적을 반영해 실적이 좋은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생산자들이 초기에 쌀 값이 현재보다 더 하락하지 않도록 산지 매입상들에게 낮은 가격에 벼를 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기자
15일 관내 이장단을 대상으로 양평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수확기 매입량 확대와 정부비축미 시장공매 유보 등을 통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올해 수확기를 통해 매입된 쌀은 전년에 비해 23만톤 추가 매입할 예정이며 금년 생산량이 평년작보다 많을 경우 초과 생산량을 농협중앙회에서 매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금년도 공공비축용 매입량 18만톤과 산물벼 매입물량 4만톤, 농협중앙회를 통해 격리한 2008년산 5만톤 등 총 27만톤을 시장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공매 및 시장방출을 유보키로 했다.
또 수탁판매(판매 후 가격정산)방식을 신규도입해 수탁판매용 정부자금 지원을 확대 하는 등 금리를 1%에서 0%로 인하하고 내년도 지원자금 배정시 금년 수탁실적을 반영해 실적이 좋은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생산자들이 초기에 쌀 값이 현재보다 더 하락하지 않도록 산지 매입상들에게 낮은 가격에 벼를 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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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농민님의 댓글
농민 작성일그런걸 대책으로 내놨단 말입니까 ?
그런 마인드로 농정을 만드나까 농민들이 평생 못 살수밖에...
돌대가리 공무원아! 집에 가서 애나 보시요/ㅆ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