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도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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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경기도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가 17일 용문생활체육 공원에서 도내 31개 지회 1천5백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규. 이하 자총)는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정병국 국회의원, 진종설 도의회의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이희영, 정인영 도의원, 정재규 자총 경기도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자총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보를 재다짐하며, 세대와 계층, 지역간 갈등 해소와 상호간의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회원 표창을 비롯한 대회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체육대회 등으로 행사가 펼쳐졌다.
김용규 자총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총 회원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대회를 양평에서 개최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자총의 모든 회원들이 굳건히 자우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지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밑걸음이 되는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축사에 나선 김선교 군수는 “물 맑고 산 고운 청정의 고장 양평에서 이번 대회가 유치된데 대해 9만2천 군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이날 행사가 대한민국 수호를 다짐하는 자리는 물론 경기도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기념식에서는 오산시지회 김호진 회원을 비롯한 41명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양주시지회와 구리시지회 등이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등 줄다리기와 계주, 2인3각 경기, 줄넘기,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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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위에 선생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갑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회원들 빈정대지 말고 차라리 잠이나 자슈
자격지심이십니까? 선생님 같은 분이 계서서 발전이 안되는겁니다.
그러게요님의 댓글
그러게요 작성일잘못된 목사하나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다 나쁜건 아닙니다.
뇌물먹은 공무원 하나땜에 공직자들이 다 나쁜건 아닙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누구땜에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경기도 행사를 작은 마을에서 치뤘는데 격려는 못할망정 왠 억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