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 전국단위 경진대회 석권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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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이하 개군한우)가 경기도를 넘어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서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개군한우는 최근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고품질 부문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개군한우는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한우 브랜드부문 우수상과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욱이 지난 1995년부터 (사)소시모가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에 연속해서 선정되는 등 지금껏 한우와 관련한 20여 개의 굵직한 상을 휩쓸며, 국내 최고의 우수축산물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개군한우는 축산과학원과 함께 고급육 생산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생물제를 생산 공급하는 등 고급질 한우 브랜드육 생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거세비육에 의한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는 개군한우는 지난 2000년 G마크(00-206-013호)를 획득하면서 지역명품으로 인증 받는 등 지난 2007년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시상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되며, 우수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수상은 10월 28일 오전 11시 과천 경마공원에서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26일 군에 따르면 개군한우는 최근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고품질 부문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개군한우는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한우 브랜드부문 우수상과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욱이 지난 1995년부터 (사)소시모가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에 연속해서 선정되는 등 지금껏 한우와 관련한 20여 개의 굵직한 상을 휩쓸며, 국내 최고의 우수축산물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개군한우는 축산과학원과 함께 고급육 생산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생물제를 생산 공급하는 등 고급질 한우 브랜드육 생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거세비육에 의한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는 개군한우는 지난 2000년 G마크(00-206-013호)를 획득하면서 지역명품으로 인증 받는 등 지난 2007년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시상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되며, 우수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수상은 10월 28일 오전 11시 과천 경마공원에서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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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첸향님의 댓글
비첸향 작성일홍콩과 마카오의 소고기 육포를 비첸향이란 브랜드가 석권하고 있다.
얼마 전에 누가 개군한우에 초대하여 훌륭한 접대를 받았슴당. 헌데 속으론 말하고 싶었지만
접대받은 처지라 그저 좋다좋다 하였다.
사실은 맘이 아팠다. 개군한우의 요리법을 개발해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끝없이 든다.
개군한우사장님들이 알면 화나겠지만
사실대로 말해보고 싶다.
개군한우가 매우 퍼걱거린다. 쫄깃한 맛이 타 브랜드 한우보다 좀 떨어지더라.
또 싱겁다. 속상하다. 왜 타지 한우보다 싱겁나?
이 2가지가 늘 기억에 남아있는데 요번 초대에도 역시 그렇다.
써비스도 너무 좋았다. 전망 죽이고...
그런데 고기를 잘못 선택했나?
내 입맛이 이상한가?
육포도 너무 푸슬푸슬하다. 지금 육포의 세계적인 추세가 갖은 양념을 더덕갱이로 하는 것인데
그 날의 육포는 심플했다. 폭고풍인가? 아님 고기맛을 살리려고 양념을 억제한 건가?
매우 많은 각도로 테이스팅을 했다. 어차피 나도 이제 양평에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뭐 하나라고
양평산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거든..요...
홍콩의 비첸향 육포가 절로 생각났다. 요즘 세계적인 유포 추세는 또 타겟은 젊은애들 층이다. 그러
니 의류나 장신구만 트렌드가 있는 거는 아닐텐데...
의견을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어쨌든 내 생각엔 개군한우 가지고 , 개군한우의 특징을 살리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면
좋겠다. 내가 언제 꼭 개군한우로 새로운 요리를 개발해서 님들을 초대한다고 3년 전부터
별렀다. 아직 못하고 있는 와중에 또 개군한우파티에 초대되어 열심히 테이스팅해
ㅆ건만 수 년 전 맛과 같다.
매가 어릴 때 별명이 먹보였기 때문에 나는 맛에는 정말 자신 있다.
개군한우를 언니들과 친구들에게 먹여보았지만 다들 나랑 의견일치다.
속상해 죽겠다.
개군한우야 빨리 더 맛있어져 ~
미안해요. 내가 님들의 기쁨에 초치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