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위험 예지훈련…안전 마인드 향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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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27일 전체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방지 연찬대회를 개최했다.
서는 이날 직장과 현장 활동에서 잠재하는 위험요소를 토의하고 생각하며, 행동하기에 앞서 위험요소를 해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위험 예지훈련 시연회를 개최해 화제다.
이승규 용문센터장의 지휘 하에 실시된 위험 예지훈련은 지난 5월말 용문면 다문리 2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폭발(추정) 화재를 주제로 진압 시 위험부위와 위험요인, 안전거리 확보, 교통통제요원 배치 등 중요 위험도에 관한 대책을 강구해 가는 과정에 대해 토의했다.
김성곤 서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F(First-class experts) 최고지향, I(Impression to customers) 고객감동, R(Respect for people) 생명존중, E(End Eless service) 무한봉사, S(Safety-first) 안전우선을 핵심가치로 정한 G-FIRES를 다함께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서 관계자는 “이날 연찬대회 중 위험 예지훈련은 화재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2차 사고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실시됐다”며, “소방공무원의 안전 마인드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는 안전사고 방지 연찬과제로 예지훈련 시연회와 복식사다리 활용 시 안전대책, 청사 내 불안전 요인 발표,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 시 허리 부상 예방,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안전운행 대책, GPS 장비를 활용한 산악 인명구조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정영인기자
서는 이날 직장과 현장 활동에서 잠재하는 위험요소를 토의하고 생각하며, 행동하기에 앞서 위험요소를 해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위험 예지훈련 시연회를 개최해 화제다.
이승규 용문센터장의 지휘 하에 실시된 위험 예지훈련은 지난 5월말 용문면 다문리 2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폭발(추정) 화재를 주제로 진압 시 위험부위와 위험요인, 안전거리 확보, 교통통제요원 배치 등 중요 위험도에 관한 대책을 강구해 가는 과정에 대해 토의했다.
김성곤 서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F(First-class experts) 최고지향, I(Impression to customers) 고객감동, R(Respect for people) 생명존중, E(End Eless service) 무한봉사, S(Safety-first) 안전우선을 핵심가치로 정한 G-FIRES를 다함께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서 관계자는 “이날 연찬대회 중 위험 예지훈련은 화재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2차 사고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실시됐다”며, “소방공무원의 안전 마인드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는 안전사고 방지 연찬과제로 예지훈련 시연회와 복식사다리 활용 시 안전대책, 청사 내 불안전 요인 발표,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 시 허리 부상 예방,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안전운행 대책, GPS 장비를 활용한 산악 인명구조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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