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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사는 80대 홀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아들 검거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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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9-27 17:27 댓글 10건

본문

자신과 함께 사는 홀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평경찰서는 27일 자신의 어머니(82)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아들 A씨(50·양평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새벽 1시께 양평군 개군면 자신의 집에서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홀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의 어머니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고 얼굴과 가슴 등에 피멍이 맺혀 있었다” 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술에 취한 아들 A씨가 가정불화 등으로 다투다 어머니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어찌 이런일이 개군면에님의 댓글

어찌 이런일이 개군면에 작성일

어찌 이런일이
절대 가정불화라 볼 수 없으며
함께 술을 마신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졌으ㅜ면 한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의 인면수심
기사내용의 그새끼는 정말 짐승같은 놈입니다.

개군망신님의 댓글

개군망신 작성일

그놈새끼 처죽여라, 같이 술처먹고 놀던놈들도 공개하라

불쌍한 넘님의 댓글

불쌍한 넘 작성일

있을수 없는일이 주변에서 벌어진 슬픈 현실이네요
전에도 여러처례 이런일이 있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노모 와 흉악무도한 놈을 단둘이 살게 한 모두에게
책임을 물어야될 정말 슬픈 현실 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멍애를 어찌 짊어지고 살지
불쌍하고 안타까운....

불안해요님의 댓글

불안해요 작성일

지난밤 개군에서 큰일이 있었다는데
그게 석장리 일인가요?
어쩜 인간으로 그런 행동을..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개군지역에서 만큼은 사라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족과 사회책임님의 댓글

가족과 사회책임 작성일

기사와 댓글내용대로라면, 그정신병자와 노모님을 함께 살게한
형제들의 잘못이 더크다 생각됩니다.전에도 여러차례
있었다는 윗분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런 내용을 알고 있는
또다른 가족들이 노모님을 모셨으면 그런 사고가 없었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이런 사고가 발생하도록 방치한 형제들이
더욱 문제있는것 아닐까 싶읍니다.

능지처참님의 댓글

능지처참 작성일

갓 태어난 아기를 보았읍니다
부모 또한 나이가 어려 부모 역활을 할수 있을까/ 하는 안타 까움도 있었습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 였읍니다
아기의 해 맑은 미소와 손 닿으면 깨질세라 전전긍긍 하는 어린 부모를 보면서 금방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소중히 다루면서 우리 부모도 나를 이렇게 길러 주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있었으니까요/이제는 그 부모의 부모도 티 하나 묻지않은 아기라는 공동체 앞에
모두 행복해하고 있으니까요?이렇듯 사랑은 또 하나의 사랑을 낳고 하는데.....
어찌 이런일이//지금도 이런 형량이 있다면 능지 처참을 추천하고 싶네요
이런 상황을 오게 만든 인간들의 욕심 과 이기심 또한 중형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이해안됨님의 댓글

이해안됨 작성일

형제가 꽤 여러명이라는데,
우째 네째인지 막내가 노모를 모셨었는지,
흔한말로 꼴통인것 같은데 ,
왜 꼴통하고 노모를 살게 했는지
아무래도 형제들이 그런일을 발생하도록 유도한 사건인것 같은데,
경찰수사를 넓여야 할것 같읍니다.
주연인 범인보다 조연급인 다른 형제들이 더 나쁜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이조연들의 형제들에게 주연인 피의자의 형량을 나눠서 함께 구속시켜야 합니다.

죄의 댓가는님의 댓글

죄의 댓가는 작성일

반드시 받아야 하겠지만
다른 가족들에게 까지 상처가 되는 이야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죄의 댓가는님의 댓글

죄의 댓가는 작성일

다른가족의 상처가  없어야겠지만
형제들의 보이지 않는죄도 크다고 보여집니다
사고뭉치와 노모님과 살게한 이유를 아는분 없으신가.ㅉㅉㅉ

패가망신님의 댓글

패가망신 작성일

첨엔 아는 기관장의 모친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 문상을 갈려고 했었죠
조금 더 얘길 듣고 보니 이사건이 그사건
에이 덧정없어 내가 나서서 옛날처럼 그 집안을 동네에서 쫓아낼 수도 없는 일이고
어머니는 가셔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집안들이 양평을 떠나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일 뿐
그 형은 그러고도 조합장입네 하면서 양평거리 돌아다닐 수 있을런지 두고 볼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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