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패러글라이딩 인명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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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지난 29일 패러글라이딩이 착륙도중 고압선과 나무 등에 걸린 것을 가상한 인명구조 훈련을 옥천면 신복리 소재 착륙장에서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최근 패러글라이딩이 신종 레포츠로 부각되면서 취미 동호회 인구가 증가하는 등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지속됨에 따라 예방차원의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인명구조 기술 습득을 통한 고도화된 구조대원 육성을 위해 실시 됐으며, 패러글라이딩의 구조원리 및 체험, 활공장 및 착륙장 등 현지 확인, 인명구조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서 관계자는 “현재 관내 활공장에서는 15팀의 패러글라이딩 동호회가 활공을 하고 있다”며, “재미로 즐기는 레포츠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해 서는 장비점검의 생활화는 물론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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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병현님의 댓글
강병현 작성일홈피가 많이 바뀌었네요,, 더 보기가 좋습니다.
저희 양평소방서에서는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