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라이온스클럽, 우체국. 한가위 사랑나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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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군민들의 ‘한가위 사랑 나눔’ 릴레이가 계속됐다.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8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재일)는 양평군 주민생활지원과와 함께 관내 불우이웃 52가구를 선정해 10kg쌀을 각각 전달했다.
또 29일에는 양평군라이온스클럽(회장 정상욱)이 관내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쌀 200포(10kg)를 5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순회하며 전달했다.
이어서 10일 1일에는 양평우체국(국장 신성묵)이 용문면 금곡리 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 과 정신지체 및 신체장애를 가진 가정, 양서면 신원리 소재 천사의 집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세탁기 및 생활 필수품을 각각 전달했다.
/김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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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8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재일)는 양평군 주민생활지원과와 함께 관내 불우이웃 52가구를 선정해 10kg쌀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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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9일에는 양평군라이온스클럽(회장 정상욱)이 관내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쌀 200포(10kg)를 5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순회하며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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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0일 1일에는 양평우체국(국장 신성묵)이 용문면 금곡리 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 과 정신지체 및 신체장애를 가진 가정, 양서면 신원리 소재 천사의 집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세탁기 및 생활 필수품을 각각 전달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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