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위험물 운반 차량 등 일제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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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는 오는 28일까지 위험물 운반차량과 자동차 공업사 내 위험물 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25일 서에 따르면 불법 위험물 운반용기의 유통 및 저장·취급으로 인한 화재 등 재해발생을 예방키 위해 관내 위험물 제조소 및 취급소와 위험물 옥내·옥외저장소, 대형 위험물 운반차량 등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서는 이 기간동안 운반용기 적재방법 적정성 여부와 위험물저장·운반용기의 최대용적 또는 중량 기준 이행 여부, 저장·운반용기 경고표시 부착여부, 위험물안전카드 비치 여부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사전예고 없이 단속할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대형 용기 검사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경과되었으나 관련법규의 인식부족으로 불법용기의 유통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번 일제단속으로 대형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25일 서에 따르면 불법 위험물 운반용기의 유통 및 저장·취급으로 인한 화재 등 재해발생을 예방키 위해 관내 위험물 제조소 및 취급소와 위험물 옥내·옥외저장소, 대형 위험물 운반차량 등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서는 이 기간동안 운반용기 적재방법 적정성 여부와 위험물저장·운반용기의 최대용적 또는 중량 기준 이행 여부, 저장·운반용기 경고표시 부착여부, 위험물안전카드 비치 여부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사전예고 없이 단속할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대형 용기 검사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경과되었으나 관련법규의 인식부족으로 불법용기의 유통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번 일제단속으로 대형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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