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도서관(중앙,용문,양서) 휴관일인 월요일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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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도서관(관장 오기형)이 이달부터 공식적인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도서관을 개방한다.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급증하고 자료실 및 열람실 연장 개방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를 위해 이와같이 추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양서, 용문도서관도 월요일에 개방,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중앙도서관은 오전 7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 8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베스트 영화가 상영된다.
오전 10시, 오후2시, 오후 4시 등 총 3회에 걸쳐 연속 상영, 유아와 어린이 및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체관람가로 상영되며 최대 수용인원 70명까지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오기형 관장은 “군립도서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취업 준비 및 재취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각종 문화프로그램과 공연, 영화상영 등으로 신나는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립도서관은 중앙, 어린이, 용문, 양서도서관 4개관이 각 자료실과 열람실, 문화교실 등의 시설로 구성돼 운영중이며 유아, 어린이 및 일반대상의 문화강좌와 각종 문화예술공연, 주말영화상영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송희기자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급증하고 자료실 및 열람실 연장 개방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를 위해 이와같이 추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양서, 용문도서관도 월요일에 개방,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중앙도서관은 오전 7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 8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베스트 영화가 상영된다.
오전 10시, 오후2시, 오후 4시 등 총 3회에 걸쳐 연속 상영, 유아와 어린이 및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체관람가로 상영되며 최대 수용인원 70명까지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오기형 관장은 “군립도서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취업 준비 및 재취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각종 문화프로그램과 공연, 영화상영 등으로 신나는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립도서관은 중앙, 어린이, 용문, 양서도서관 4개관이 각 자료실과 열람실, 문화교실 등의 시설로 구성돼 운영중이며 유아, 어린이 및 일반대상의 문화강좌와 각종 문화예술공연, 주말영화상영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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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환영님의 댓글
환영 작성일사람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관장의 한사람으로 인해 도서관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 지고 있다.
열린행정 보다나은 서비스를 통해 군민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사용하고 있다.
저녁시간 연장을 통해 직장인의 열공과 학생들의 열공이 양평사회의 변화를 주고있다.
관장의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지키고 있으면서 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 평소에 가졌던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상황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싶다.
전에는 도서관 이용이라는 형식적 개관이 많았지만 지금은 자리가 모자라서 확장을 해야하는 상황에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
도서관장의 방에 조용히 불러 찬한잔주고 운영의 애로사항 들어주는 관자님의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의 글을 올린다.
더운여름 도서관에 나와서 독서한번 해보세요
피서가 따로없어요
도서관 직원여러분 화이팅!
좋아요님의 댓글
좋아요 작성일댓글로 약점잡아 비판하고 명예나 훼손하는 사람들보다 보기 좋아요.알만한 사람들이 깨어나도록 노력모습이 좋아요
열공직장인님의 댓글
열공직장인 작성일저도 아래 환영님 의견에 절대 공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요즘은 중고등학생이 방학때라 열람실에 여유가 많아
공부하기 좋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자리 잡기가 어렵습니다..ㅠㅠ
특히 학생들 시험기간에는........
물론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고..
또한 미래를 위해 젊은 학생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ㅎㅎ
암튼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밤늦게 웃으면서 맞아 주시는
관리자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