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오후 5시부터 조문 시작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지난 18일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를 위한 분향소가 군청 지하 1층 종합상황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서거와 관련, 19일 오후 5시까지 분향소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민주당 양평,가평 지역위원회(대표 홍정석)는 양평군 추모위원회를 구성, 분향소 설치 이후부터 장례절차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추모객들의 조문을 도울 예정이다.
하지만 장례 형식과 관련, 정부는 국민장(國民葬)을 유가족과 민주당은 국장(國葬)을 선호하고 있어 향후 정부측과 민주당 측의 협의에 따라 국장으로 결정될 경우 분향 장소가 변동될 수 있으며, 장례 기간도 최종 결정된다.
한편, 양평군 추모위원회는 홍정석 민주당 양평. 가평 지역위원회 대표와 정동균 민주당 부 대변인이 공동 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창립 30주년 맞은 양평청년회의소(JC), "청년리더를 꿈꾸며..." 09.08.19
- 다음글(속보)경찰, 故 최진실 스토커 관련 여부 등 모든 가능성 수사 09.08.18
|
댓글목록
안녕히님의 댓글
안녕히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