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선거 누가뛰나1)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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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기초의원 선거는 서부지역엔 상향지원 양상이, 동부지역엔 하향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부지역은 현역 군의원 3명중 2명이 단체장이나 광역의원으로 상향 도전하는 양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후보군의 윤곽이 수면아래로 감취진 채 5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박현일 백운신문 대표(47·민주당)와 송창섭 현 군의원(61·무소속), 신대용 전 양평농협 감사(46), 김춘봉 전 농촌지도자양평군연합회장(55·무소속), 유현진 전 군의원(52·무소속) 등이다.
반면, 동부지역은 한나라당 공천이 유력한 정인영 도의원이 광역의원 선거의 안방을 차지해서인지 광역의원을 포기한 채 상대적으로 다수의 후보군들이 군의원에 높은 관심도를 나태내며 출마의지 또한 적극적으로 내비치고 있는 형국이다.
동부지역은 4선에 도전하는 박장수 군의원(52)과 이순자 현 군의원(67·한나라당), 이상규 한나라당 운영위원(46), 이종식 군새마을협의회장(49·한나라당), 이덕모 군새마을이사(50·한나라당), 이종화 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51·한나라당), 송요찬 양평군민포럼 회장(44·무소속) 등 7명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따라서 서부지역 보다는 동부지역에서 치열한 공천공쟁과 선거전이 예상된다.
이는 도의원 선거에서 서부지역의 현 이희영 도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상태로 3선에 도전하는 반면, 동부지역은 한나라당 공천이 유력한 현역 정인영 도의원이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 도의원 선거와는 반대로 기초의원의 선거는 후보군의 숫자와 치열양상이 동·서부간 반비례 구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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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많은 사람중에님의 댓글
많은 사람중에 작성일송창섭 의원님이 유독 눈에 띄네요.
하루 이틀 하다가 말겠지 했더니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아이들 등교길 지키고 계시네요.
빨강 잠바에 오토바이가 아주 잘 어울리는 송의원님 응원 합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진정한 군민사랑정신이 진실이시라면...
사심없이 그모습그대로라면...
당연히 우리 군민의 대변인으로 인정해드려야죠.
송창섭의원님이야말로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아니실지...
누구라할것없이 제발 진실로 양평의미래를 생각하셔서...
군민들이제는 의식이 많이 바뀌어가고있으니속일생각은 마셔야죠.
정말 제대로 된 의식을 가진분이 양평을 이끌어가셨으면...바랍니다.
용문댁님의 댓글
용문댁 작성일이상규 운영위원님 군의원에 출마 하신다니 좋은 결실 거두실거네요...좋은 일에 몸담아 하시구 지역일에 항상 솔선수범 하시니요,,,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