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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선거 누가뛰나3) 군수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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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7-10 11:20 댓글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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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 선거의 핵심은 무소속 돌풍을 이어간 김선교 현 양평군수(49)의 재선을 “과연 누가 막을 수 있느냐” 는 물음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이자 화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민선 2기 민병채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재선한 이후 연속 4회째 무소속 돌풍을 이어가는 주역이자 연속 5회 무소속 단체장에 도전장을 낸 막강 후보다.

김선교 군수는 민선 3·4기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재선된 한택수 전 군수가 선거법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2007년 4월 치른 재선거에서 군수직에 오른 뒤 2년 11개월만에 재선 도전에 나서는 형국이다.

김 군수가 일단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이러한 구도에 제일 먼저 ‘무소속 타파’  선봉역할에 도전하는 후보군은 당연 한나라당 군수 공천에 사활을 건 윤칠선 양평군의회 부의장(54)과 김덕수 군의원(48), 강병국 전 팔당호정책협의회 정책국장(45), 송만기 전 방송인(50) 등이다.

2005년 11월 양평군 지방사무관을 과감히 명퇴한 뒤 민선 4기 지방선거 기초의원으로 선출직에 입성한 한나라당 윤칠선 부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는 물론 한편으론 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는 합리적 의정활동으로 지역 선후배간 폭넓은 지지역량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덕수 군의원은 민선 4기 군의원으로 입성,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집행부에 대한 강력한 질타와 날카로운 지적으로 집행부와 의회간의 날선 대립구도의 핵심인물로 부상돼 왔다.

김문수 도지사의 정책보좌관을 비롯,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당시 한반도대운하 정책팀에서 수행한 강병국씨는 지난 2007년 재선거 당시 김선교 후보와의 치열한 접전끝에 956표의 근소한 차이로 명암이 갈린 이후 재도전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송만기씨는 지난 2007년 재선거 당시 한나라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 뒤 공천희망자 중 유일하게 승복, 강병국 후보 지지선언을 한 인물로 개혁적인 대변화를 기치로 양평이 살 길은 문화, 예술, 스포츠, 레저가 중심인 군의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한나라당 공천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제 1야당인 민주당은 내년 군수 선거만큼은 후보를 내지 않았던 과거와는 달리 무소속 열풍의 후원자로 남지만은 않겠다는 의지가 표출되고 있다.

민주당의 후보로 제일 먼저 지목되는 인물은 정동균 민주당 부대변인을 꼽을 수 있다.

선거때마다 단체장 또는 광역의원의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던 정동균 부대변인이 군수 후보로 출마할 경우, 반 한나라당 정서의 응집에 따른 무소속 돌풍이 녹록치만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많아 주목되는 변수다.

민주당은 몇몇 거론되는 인물이 있으나 아직은 밝힐 단계가 아니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개인역량이 뛰어난 후보를 올말까지 부각시키겠다는 복안을 조심스럽게 피력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양평살리기님의 댓글

양평살리기 작성일

이제 양평에서도 개혁적인 인물이 군수를 해야합니다. 군의 학연 지연에 의한 결과가 결국 경기도에서 가장 못사는 마을로 이어졌고 그 피해는 군민들이 다 지고 있습니다. 이 후보중 유일하게 서울 출신인  방송인 출신 송만기씨가 나는 제일 적합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양평이 너무 부패해 있고 여러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도 누구 눈치없이 강력한 리더쉽을 끌고갈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중심을 잃지않는 그의 글들에서 그의 강력한 배짱도 높이 삽니다. 김선교 현군수를 이길 사람은 한나라당에서 바람과 돌풍을 일으킬 송만기씨가 제격이지만 누구를 공천 주느냐에 정병국의원의 인물 고르는 능력이 나올 것입니다. 양평 가평에서 6명의 군수를 한명도 배출 하지 못한 인물 평가가 또 이어질지 보는 것도 재미중의 하나가 될것입니다. 모든 분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양평살리기에 적합한분은 실력이 갖춰진 인물이 필요한 싯점이기에 기대가 큼니다.

조성래님의 댓글

조성래 작성일

21세기는 누구나 인정하는 “문화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정부,기업,단체 그리고 종교나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들 자신의 삶과 비즈니스에 이제는
“문화”라는 두 글자를 빼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이른바 감성적 Interactive 의 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양평이 낙후 되어 단지 풍광 좋은 도시로 남는것은 이제는 사양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송만기씨 같은 문화 예술인이 군수가 되셔서 양평을 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하여 선진국형 "그린 슬로 시티양평""선진국형 문화 관광 도시 양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hange님의 댓글

Change 작성일

참으로 자원이 많은 양평이 게으름으로 헤매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부모밑에 게으른 자식없습니다.
정의로운 부모밑에 비겁한 지식없습니다.

변화없는 연임은 게으름입니다.

지금 눈을 밖으로 돌려 다른 도시들을 보십시오.
정신없이 뛰고 있습니다.

양평은요?
게으른 양평을 바꿀 수 있는 강성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상식적인 선도 안됩니다.

혁명적 양평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물...
송만기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너무 똑똑하고 강해서 욕먹는 사람...
그런 사람이 이제는 필요합니다.

그의 살아있는 눈빛이 그대로 양평을 살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님의 댓글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 작성일

너무 똑똑하고 강해서 욕먹는 사람...

맞는 말이다. 조금만 자기를 속이면서 가도 되는데 너무 솔직하다...

한번쯤은 타출신 군수로 물갈이 해야 한다는 것에 식자층 군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변화와 강한 개혁 드라이브 적임자는 누구인가?

욱겨서님의 댓글

욱겨서 작성일

ㅋㅋㅋ댓글 보고 그냥 막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ㅋㅋㅋ

웃껴님의 댓글

웃껴 작성일

더운날씨에 ㅋㅋㅋㅋㅋㅋㅋ댓글땜에 ㅎㅎㅎㅎㅎ

환자님의 댓글

환자 작성일

선거철이 다가오면 장기입원이 필요한 환자들이 등장하네...
양평군민의 한사람으로써 이만기씨에게 웬지 죄송한 기분^^;

나도 웃긴다님의 댓글

나도 웃긴다 작성일

굿굿한 송만기님 화이팅! 똥파리들 게의치 마시라요~

바꿔여!님의 댓글

바꿔여! 작성일

품위가 있고, 잘생긴  사람이 양평 얼굴이 되면 좋으련만 지역새가 강해서 쯧쯧.....

양평에선님의 댓글

양평에선 작성일

댓글로 군수되냐 말로 군수되는게 아냐요, 지약내 연고 기반없는 ㅅ ㅗ ㅇ은 절대 안됩니다.웃기는 쇼

집합님의 댓글

집합 작성일

무엇보다..양평을 위해서  승리하는  한나라당을 위해  열정적으로  뛸수있는 체력을 가진분을 추천하고 싶네요..ㅎ 녹색성장에  어울리게...때론 .음악을 들으며.자전거로 열심히 뛸수있는분...송만기님 이십니다..^^

양평산님의 댓글

양평산 작성일

정말 기사 수준이.....쯧쯧    양평 인물 수준이 ....쯧쯧 
공부 좀 해라~~~~~~ 책 좀 읽어라    이 유식한 교수님, 판사님 ,변호사님, 의사님
그리고 양평 지식인, 지성인들  님아....아휴~~~~~다신 안들어온다. 수구보수잔당들...

기초단체장님의 댓글

기초단체장 작성일

정당공천제을 없애야 지방이 살아난다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국회의원 똘마니 노릇해서 공천 받는 정당공천제는 당연히 없에야 됩니다. 말도 못하게 종노릇 하는 군의원 도의원에 군수도 꼼짝못하는 정당 공천제 입니다. 거기에 인사권까지 휘둘러 버리면 실제 군수는 힘이 없고 국회의원이 다 가지고 놀게 됩니다. 정당 공천제를 페지시킬 국회의원은 없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반대하면 됩니다. 지역 일꾼을 뽑는데 왜 정당이 필요 합니까? 실력있는자가 살아 남는 선거가 되어야 하고 양평의 수준은 말할 것도 없이 가장 낮은 지연 학연에 의한 도시이기에 생각들을 바꾸지 않으면 또 뻔한 선거가 됩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요즈음  김군수도  전임군수를 닮아가는 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힘차게  일하는거같아서  좋게  보아왔는데  점임군수의  모습이  자꾸 보이는거같아서
실망이 되네요.
주변의 사람들이 별로  인지??

수렁리님의 댓글

수렁리 작성일

S씨는 활력이 넘치고 지식도 풍부한것 같고 해서 군수 적임자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좀 겸허함이 부족하고, 추상적이고, 많은 군민들의 거부감이 있는것 같네요, 니끼하다고나 할까요. 좀 과묵,겸허하면은 점수는 좀 올라갈것 같네요.

전투적인 지도자가 좋다.님의 댓글

전투적인 지도자가 좋다. 작성일

수렁리님 말에 조금은 동감입니다. 사람이 완벽할 수 는 없습니다. 실제로의 S씨는 친절하고 공손한 분이라고 알고 있습다. 그러면서 공격적인 면에 있어서도 지도자감으로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니끼하다는 것도 멀리서 봐서 그렇지 가까이서 보면 잘생긴 얼굴이 상당히 지적이고 매력있는 분입니다, 과묵하고 겸허한 면은 조금은 부족한 듯한데... 글쎄요~ 지금같은 변화가 빠른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이 났습니까? 자기를 정확히 표현 하는게 났습니까? 음~ 제 생각은 답답한 것 보다는 치고 나가서 말 잘하는 사람이 뒤쳐진 양평에서는 필요한 분이 아닐까요? ㅋㅋ 아마도 수렁리님의 말도 맞을 거라면 고쳐나가면 되겠지요, 큰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뭘몰라님의 댓글

뭘몰라 작성일

행정을 전투로 납니까? 낡아빠진 생각버리고 민주적 생각을 그사람 느끼해서 절대 불가능해 되나보슈

모르면 가만히님의 댓글

모르면 가만히 작성일

이것 보슈! 행정은 부군수가 하면되요! 부군수는  괜히 월급주나? 지가 선거 운동하고 다니느라 엉뚱한 애경사 챙겨서 그렇지! 뭔 부군수가 할일도 다 군수가 하냐고요! 행정은 면장들이 알아서 하고 군수는 외자를 끓여들여서 군민들한테 일자리 만들어 줘야지 뭔 행정이라고 헛소릴 해대나~ 무식하면 잠자꾸나 있지...내참!... 대통령이 있고 총리가 왜 필요해? 혼자 다하지~  내치는 총리가 하는거요! 그게 부군수라고! 이 얼빠진 여인아!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

이번에 군수님 후보님들은 전부 대단한 분들입니다. 지금까지 어느후보 보다 .군민들을 위해 일할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정책가 비젼을 가지고 승부 한다면 우리양평군에는 희망이 있을것 입니다. 이분들 중에 어느 분도 중요 하지않은 분들이 없지요. 전부 존경 받을많한 분들 이지요. 이제는 정책과 비젼으로 승부많 남아 있지요. 우리군에서 가장 중요 지역은 양평읍 일것 입니다.인구가 27000명정도 이기 때문이죠. 저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출마 후보는 여론조사를 너무 맹신 했지요. 그때 양평읍에서는 여론조사 반대을 후름 이었는데 찬모들은 파악 조차 못했지요.

정당 똘마니님의 댓글

정당 똘마니 작성일

참으로한심합니다.양평군에서.군수님이 어른인가요.국회원이어른이신가요. 하고묻는다면은.저는 국수님이 어른이라고 말할수있읍니다.국회의원님은 그냥양평군민일쁜 이라고생각합니다.군정은 군수님한테 맡기시고 국회의원님은 국회가서 머슴처럼 일하는게 지역구에서 환영받을겁니다.나설때 안나설때 다나서지마시고요.글구 똘마니님들 당신들이 양평을 대표하는 행동은 개나같다주세요.양평발전이 안되는것은 똘마니당신들때문에 양평군민님들께서 힘들게사는겄입니다.똘마니들아 손들고반성좀해라.ㅉㅉㅉㅅㅅㅅㄷㄷㄷㅇㅇㅇ.....

버꿔야산다.님의 댓글

버꿔야산다. 작성일

한군수,김군수 모두 공무원 출신이다.
공무원출신은 행정은 알지언정 비젼과 철학이 없다.
이제는 공무언출신 아닌 참신한 젊은피로 바꿔야 양평이 산다.
머리속에 우리군의 발전을 위한 비젼과 철학으로 가득차 있지만
후보가 난립하여 애석하게 낙선한 K후보에게 다시한번 힘을 모아줘야 한다.
경기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은 아무나하나.
수없는 브레인을 제치고 특별보좌관의 직무를원할이 수행한 그사람이야 말로
낙후된 우리 양평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 발전시키리라 믿는다.
지난번선거에서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으로 낙선한 그에게 다시한번 공천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오해님의 댓글

오해 작성일

어리석은 잘못 알음 이네요. k후보가 정식보좌관입니까? 한번 떨어진 사람을 한나라당 정병국의원이 공천 줄리가 없습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나는안다님의 댓글

나는안다 작성일

참 한명이 글 많이 다네 ㅋㅋㅋㅋ
위에분중 한명 그한명이 댓글을 참여러개 다시네여 ㅋㅋㅋㅋ
잠시 웃고갑니다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이만기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됨니다

양평사모님의 댓글

양평사모 작성일

송만기씨는 양평을 지저분한 동네로 평가하면서 관심은 많은 듯......왜 아직 안 떠나시는지???

소심하게 한마디..님의 댓글

소심하게 한마디.. 작성일

비방하고싶지는않지만 위에 댓글들말입니다 의도적으로 s분을 옹호하는거같습니다..이게 홍보인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인지 의심스럽네요 보기도안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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