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선거4) 역대 초선 군수, 재선 성공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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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양평군수 선거가 보여주듯 초선 군수의 재선 성공율은 100%였다.
민선 1~2기 민병채·민선 3~4기 한택수 전 군수 모두가 재선 군수였다.
2007년 재선거로 군수직에 올라 민선 4기의 남은 2년 11개월의 임기를 수행하는 김선교 양평군수의 재선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는 것이 지배적인 관측이다.
양평 군민들은 호남형의 외모만큼이나 행정에서 보여준 시원한 느낌을 김선교 군수의 강점으로 꼽는다.
취임초기부터 시원한 인허가 행정을 모토로 도심의 군부대 외곽이전, 교통전문병원 유치, 종합운동장 적극 추진 등은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 군수의 재선을 낭만적으로 바라만 보지 않을 곳은 바로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 공천에 따라 윤곽이 첨예해질 윤칠선 부의장과 지난 재선거 당시 접전을 치른 강병국씨, 김덕수 군의원, 송만기 전 방송인 등은 김 군수의 성공적인 재선을 방관하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또한 무소속에게 4연패를 당한 수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공천 후유증을 치열하게 차단하며 선택과 집중을 위한 공천 포석을 다질 것이란 전망이 가능하다.
인물론으로 따진다면 일부의 한나라당 공천 후보자 또한 지역의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린 든든한 지지력이 자랑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후보를 낼 경우, 무소속 현 군수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조한민기자
민선 1~2기 민병채·민선 3~4기 한택수 전 군수 모두가 재선 군수였다.
2007년 재선거로 군수직에 올라 민선 4기의 남은 2년 11개월의 임기를 수행하는 김선교 양평군수의 재선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는 것이 지배적인 관측이다.
양평 군민들은 호남형의 외모만큼이나 행정에서 보여준 시원한 느낌을 김선교 군수의 강점으로 꼽는다.
취임초기부터 시원한 인허가 행정을 모토로 도심의 군부대 외곽이전, 교통전문병원 유치, 종합운동장 적극 추진 등은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 군수의 재선을 낭만적으로 바라만 보지 않을 곳은 바로 한나라당이다.
한나라당 공천에 따라 윤곽이 첨예해질 윤칠선 부의장과 지난 재선거 당시 접전을 치른 강병국씨, 김덕수 군의원, 송만기 전 방송인 등은 김 군수의 성공적인 재선을 방관하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또한 무소속에게 4연패를 당한 수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공천 후유증을 치열하게 차단하며 선택과 집중을 위한 공천 포석을 다질 것이란 전망이 가능하다.
인물론으로 따진다면 일부의 한나라당 공천 후보자 또한 지역의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린 든든한 지지력이 자랑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후보를 낼 경우, 무소속 현 군수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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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ange님의 댓글
change 작성일양평이라는 곳이 안에서 들여다 보면 태풍의 눈인겨라...
밖에서 볼 때는 한바탕 태풍이 몰아쳐야 먼지며 쓰레기며 먹구름, 안개가 싹 거칠 것인데 말입니다.
새마을 운동도 구태의연과 게으름, 그리고 기득권관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이 모양이 되었지요...
벌써부터 기나 긴 싸움이 시동이 걸리나 봅니다.
바뀌어야지요...
자식들이 부모를 닮는다고 했던가요?
부지런한 부모 밑에 게으른 자식없고,
정의로운 부모 밑에 비겁한 자식없는 법입니다.
자원을 자원으로 보지 못하고 기회를 기회로 보지 못하는 현재의 체제로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바꿔야 합니다.
군민을 위해 모두를 투자할 수 있는 강한 카리스마의 지도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연임을 자랑하는 게으른 양평이 변할 수 있고,
군민들의 삶은 나아질 수 없습니다.
시골이라고 농사가 생업일 수는 없습니다.
왜? 농사를 부업으로 하면 안됩니까?
생업으로 매달여 봐야 빚만 늘어가는 현실이라면
기계화 영농이후 남는 시간을
관광과 문화산업 육성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백번 좋을 것입니다.
변화없는 연임은 게으름의 극치입니다.
무사안일...
군민무시...
발전포기...
그럭저럭...
이래서는 안될 일 입니다.
양평의 무궁무진한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현재의 불편을 혁명적으로
쇄신할 인재가 일어서야 합니다.
양평이 지금까지 앉아있을때,
다른 도시들은 뛰었습니다.
이제부터 양평은 날아야 합니다.
날개를 달아 줄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명한 양평군민의 깨어있는 의식을 믿습니다...
근데..님의 댓글
근데.. 작성일댓글들을 보다보면 정말로 딱 보이는 것은 모두들 한나라당원들이라는 것이군요..
뭐라 욕하는 것은 아니고요..
정말 양평을 생각하시는건지 당을 생각하시는건지..
헷갈려서요~
웃겨요님의 댓글
웃겨요 작성일전직군수들 살판 낫구나 벌써철이 돌아오다니
제발부탁이다 전직군수로 양평군민 모두의 어른으로 대접받았으면 점잔게 한발물러서
민의를 보면될것을 채신머리없게 누구 선거 앞잡이 노릇이나 하면서 치뛰고 내리뛰고
민의를 왜곡하여 뭐좋을것이라고 그러니 시중에 상왕 노릇한다고 말이떠돌지
재산욕심도없고 권력욕심도없고 명예욕심도없는 순수한 진정으로 양평군민을 생각하고
내것이기 군수만들려고 하는것보다 진정으로 양평군민의 애환과 삶의질을 보듬어
줄줄아는 진정한 양평의 어른이 될만한 분은 정말없단 말인가?
웃겨요님의 댓글
웃겨요 작성일과연 지방차치가 옳은것인가?
과연 군수선거 이대로 해도 되는것인가?
과연 군수를 그동안 직접선출한 군수를 격으면서 군민에게 희망을 삶의질을 갈등없는 군민사회를
소외받는 군민없는 사회 불평등이 없는사회를 구현하였는가를 꼼꼼히 살펴볼때가 되지 않았는가?
요즈음 야당에서 이명박 정부를 향하여 독재여 독선이여 하면서 맹비난전을 벌이는것을 보며
우리의 양평사회는 어떠한가? 아니 비단 양평뿐이 아니라 전국 농어촌 지방자치 단체를 보면?
이명박 정부는 그래도 국회의원들이철저히 감시하고 비판하고 언론이 조사하여 폭로하고
시민단체가 눈부릅뜨고 감시하고 있는데도 독재라하는데 아무런 견제장치 하나없는 있다처도
있으나마나한 무기력한 지방의 자치단체장인 군수는 어떠한가?
인사권 예산집행권 인허가권등 막강한 권력으로 무소불위의 철옹성 절대 군주가 아니던가?
선거때면 흘러다니는 말이 인사권에 자유롭지 못한 간부급 공무원들 면장으로 임명되여
면장이 아닌 선거운동원으로 선거를 독려한다는 이야기는 선거철마다 거론되는말이요
인허가 예산집행권으로 꽁꽁묵여 눈치를 보며 공사도따야되고 인허가도내야하는 지역토후세력 한마디로 지역유지
사회단체라는 모든단체는 보조금받으며 유지하는 엣말로 관변단체 지역언론 과연 언론다운
본분의 역활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고 조그마한 군단위 신문에 삼성 현대에서 광고줄이는
없고 지역에 광고라도 실어줄 변변한 기업하나 없는데 신문사는 유지하여야 하겟고 입에는
거미줄 칠수는없는것이고 먹고는 살아야하는데 엣말에는 관청에서 떡값?
요즈음도 떡값인지는 모르지만 하여간에 군에서 발주하는 인쇄 물이라도 받아야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비판할수있는여건은 않될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특정인 홍보지로
전락하여 민의를 왜곡하는 길은 버려야 하는데 과연? 상상에 맡겨봅시다
이러한상황속에 반대편에서면 반장은 제대로 될까? 사업은? 한마디로 마실가기도 두려운
철저히 소외 되는세상 정말로 걱정스러운 세상아닌가?
그래도 호남은 민주당 경상도는 한나라당 충정은 선진당 눈치라도 보며 공천장 두려움을 가지겟지만
지배하는 정당없는 지역은 기득권을 한번잡은 세력이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성만다르지 대를이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것을 깨는것은 한마디로 난공불락이라 그독선과 오만의극치 아닌가?
견제할 지방의회 총의석6명 우스게 소리로 4명만 포섭하여 고스돕계하나만들어 2명 광팔고
즐기면서 관리하면 만사가 형통이요 6명중 한의원이 뽀족한 한마디 던지면은 왕따시키고
의정활동 정보안주면 다음선거때 깨고락지 되기 심시일반인데 과연 지방권력을 견제할 의회가
이모양이요 언론의 처지가 그렇고 군 사회의 최고의 지성이라는 공무원이 이모양이요
지방유지 시민 사회단체가 이모양인데 지방분권 민주주의는 요원하구려 중앙정부가
문제가 아니라 썩어가는 지방자치가 더큰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