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용 크레인 2m아래로 추락,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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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 20분께 강상면 교평리에서 정모씨(39,경기도 시흥시)가 운전하던 경기98사62XX 크레인 차량이 2m아래 논으로 추락, 운전자 정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5t급 전기공사용 크레인 차량을 끌던 정씨가 강상파출소앞을 지나 강상농협 방향으로 달리던 중 도로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논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양평소방서가 출동해 긴급구조에 나섰으나 차량 밑에 깔린 정씨가 결국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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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출근하다가님의 댓글
출근하다가 작성일봤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님의 댓글
저도... 작성일저도 출근하다가 봤는데...
평소 그길이 사고 다발지역인데.....
요즘 강상파출소 앞 삼거리 공사한다고 파놓기만 하고
마무리는 하지도 않고 엄청 불편하던데.....
결국은 그쪽에서 사고가 났군요.
그쪽 삼거리 공사 얼른 마무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