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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합운동장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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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6-11 16:40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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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종합운동장건립과 관련한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10일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윤칠선 부의장, 송창섭 군의원, 황영신 군 체육회 부회장, 고기섭 군 생활체육협의회장,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 종합운동장 건립과 관련한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역사로부터 대상지 선정과정을 비롯해 주민설명회, 국내조사, 운동장 및 도입시설 규모결정, 토지적성평가 완료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수영장과 체육회관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반영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며 “특히 양평의 청정자원인 물과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건립을 통해 군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양평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해 지난 2007년 8월 종합운동장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난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주민공청회 및 토지주와의 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 5월 종합운동장 건립 필요성에 대한 군민 여론조사 실시 결과에서 주민 85% 찬성을 이끌어 냈으며, 오는 11월까지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기반시설・건축설계 등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종합운동장은 166,779㎡부지에 부지매입비 300억원과 시설비 400억원 등 총 사업비 700억원을 투입, 1만 2천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비롯한 보조구장, 체육회관,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희망의 양평시님의 댓글

희망의 양평시 작성일

정말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광역시가 아닌 양평시가 한발짝 한발짝 닥아오고있읍니다.
종합운동장 기본계획 중간보고하시는 기사의 화면을보고 저는 이렇게
느껴읍니다.
여기까지왔는데 의회에서는 감사원감사청구. 그리고 폭행치사사건등
쉬쉬하여야할 일들을 지상에 알리게한 우선공직자여러분 의회의 견제가 있을것은
뻔한데 ..
그리고의회에서는 잘못한 일에대하여는 불러서 호데게 종아리를 때려야올을일이지
감사원감사청구 7인의만장일치?
양평군민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무식한사람아니라는거.
다시는 감사청구 의회중단 폭행치사사건등등..
없도록 공직자여러분 더욱분투하시고 의원여러분께서는 잘못하는 집행부를  사랑의회초리로
다스려서 생태의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에 군민과함께 힘을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의회주의님의 댓글

의회주의 작성일

의회가  뭐라하면 듣는 척이라도 해야지 
모르쇄로  일관하면  독재입니다
의회에서  결정하면 군민이  결정하는 건데  마치 7인의 독수리부대로  착각하니까 .
의회를 무시하고  결정하는  처사는  아무리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제데로 된 군정운영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군정을 운영하는 것이  마치  개인회사  경영하는착각에  빠지는것은  머리가  짧다는 소리를 듣기 충분합니다.

정직하게님의 댓글

정직하게 작성일

제멋대로 결정하고 싸움질에  땅투기에 망쪼구나 망쪼야

자업자득7남매님의 댓글

자업자득7남매 작성일

의회 스스로가 뽑아준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독수리 칠남매라 단정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다.

종합운동장 설문조사를 의회에 상의안했다는 이유로
감사기능이 있는 의회가 스스로 무지를 인정하며 감사원감사청구를 하였는데
감사원감사청구를 하기 이전에 진정 주민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당연히 그것도 주민 설문조사를 하고 했어야 된다.

스스로가 나팔수가 없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한심하기 짝이없는 집단이다.

최소한 지난번 사태에서 집행부의 독주라면 주민들로 구성되어 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사회단체에 달려가서 설명하고 설득하여 이해를 구했어야 하거늘
자신들의 허물은 덮어두고 볼멘소리로 군민을 이간질 시키고 있는 작태는
스스로가 2010년 6월이 자신과 소속 정당에게 무관한줄알고 미쳐 날뛰고 있다.

으원 개개인이 정당을 떠나 최소한의 소신이 있어야 하거늘
특정의원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이 정말 애처롭기까지하다.

일어탁수(一魚濁水)의 뜻과 같이 
지금의 의회는 어른도 없고
선배도없고 동료도 없다. 온갖 악행으로 맑은물 고장 양평을
혼탁하고 드럽게 만들고있는 그러한 인간이 제잘난멋에 설쳐댄다.
의회내에서 오직 목소리 크고 대들면 모두가 깨갱이다. 오직 그가 왕이다.

좀 알고나 댓글을 달던가 해야지 왠 아르바이트가 그리도 많은지...
요즘 집권당 당원이라고 점령군처럼 행동하는 작자들이 마각을 드러내놓고 행동한다.

거기에다 따까리질(?)만 하다가 착각속에 뜻하는바가 있어 몇몇은 도의원이니, 군의원이니 하고
말을 흘리고 다니는데 내년에는 지역별로 시민사회 대표를 만들어 제대로 박살내어
너희들의 한계가 여기까지라는것을 보여줘야 한다.

충분히 백전백승을 할 것이다. 점령군의 말로가 무엇인가를 본때가아닌 실력으로 끝장내야 한다.

참고로 집권당 소속 당원 모두가 아니라 일부 기고만장하여 날뛰는 무리들을 두고하는 소리다.

당사자들이 ㅇㅣ글을 본다면 무슨예기이며 누구를 지칭하는지 본인은 알 것이다.

송선생님도 지역당 일꾼을 믿지 마세요. 솔찍히 지역에서 제식구를 버린 사람들입니다.
송선생님의 논리정연한 글에 공감하며 저런분이 당에서 요구하는 인물인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을 정리하세요. 송선생님편이 없읍니다. 겉으로는 가까운척하는 속물들이랍니다.
배반때릴까봐 그것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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