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지평 119 지역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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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백여 세대 5천7백여 지평면민의 소방서비스를 담당할 지평 119 지역대가 지난 20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정병국 국회의원, 이희영, 정인영 도의원, 권오균 군의장 등 각 기관단체 및 의용소방대원 180여명이 참석, 준공을 축하했다.
지평면 지평리 지평면사무소 좌측 편에 위치한 지평 119 지역대는 지난 2월 군비 3억5천만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소방대원 2명과 펌프 등 장비가 배치됐다.
최병일 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평면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평 119 지역대가 새 단장하게 됐다”며 “앞으로 119 대원들의 근무환경 및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민에 대한 소방 서비스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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