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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배달음식점 등 위생상태 일제 점검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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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3-03 15:36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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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소장 진난숙)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업소 등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군 보건소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각종 식품사고 등이 예상됨에 따라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중식 음식점을 포함한 배달음식점 47개소와 대형음식점 133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불량 식재료 사용여부와 기구・용기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 사용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지도・점검을 통해 영업주 및 종사자의 식품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주기적인 지도와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후에도님의 댓글

후에도 작성일

점검후 기사도 올려주세요
적발된 곳들..
요즘 믿고 먹을수 있는게 없어요..

소비자고발님의 댓글

소비자고발 작성일

어제 소비자 고발 보니까..
정말 배달전문음식점들의 위생상태란..
한마디로 우웩~~~
뭐하나 믿고 먹을수 있는게 없으니..
치킨은 치킨대로..
짜장면은 짜장면대로..
야식은 야식대로..
정말 말만이 아닌 주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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