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 6・25전사자 신원확인 유가족 채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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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소장 진난숙)가 지난 2일부터 6.25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채혈을 실시하고 있다.
채혈대상은 가족 가운데 6.25 전쟁에 참전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해 또는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주민이며, 전사자의 직계 가족이면 2명까지 채혈에 참여할 수 있다.
채혈을 원하는 유가족은 채혈대상자 신분증과 전사자 제적등본, 유족증, 전사통지서, 기타 관련자료(편지, 사진, 진단서)를 첨부하여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검사는 채혈은 양평군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채혈비용은 무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해는 발굴했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3만여위의 호국용사들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031-770-3524).
/정영인기자
채혈대상은 가족 가운데 6.25 전쟁에 참전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해 또는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주민이며, 전사자의 직계 가족이면 2명까지 채혈에 참여할 수 있다.
채혈을 원하는 유가족은 채혈대상자 신분증과 전사자 제적등본, 유족증, 전사통지서, 기타 관련자료(편지, 사진, 진단서)를 첨부하여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검사는 채혈은 양평군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며, 채혈비용은 무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해는 발굴했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3만여위의 호국용사들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031-770-3524).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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