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경기도 지사 출마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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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를 위한 한나라당 예비 주자들의 행보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정병국 국회의원(양평·가평)이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의향이 있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제16·17·18대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3선의 중진의원인 정병국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나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다. 또 내가 하고자 해서 되는 일도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시대에 도지사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하고, 내가 그 역할에 적임자인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하지만 도민여러분이 나를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며 경기도지사에 대한 강한 도전 의사를 피력했다.
현재 한나라당 여권 내부에서는 김문수 현 지사가 재선과 대권 도전을 놓고 고민 중에 있으며, 4선의 남경필, 김영선 의원과 3선의 임태희, 원유철 의원,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야권인 민주당에선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의원이 가장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지만 원혜영 원내대표와 김부겸 의원 등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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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디님의 댓글
부디 작성일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웃기네님의 댓글
웃기네 작성일양평경제나 챙겨놓으시고 도지사 운운하시지요?
소쿠라테스님의 댓글
소쿠라테스 작성일너 자신을 알랑가?
좋은결과님의 댓글
좋은결과 작성일양평에서 도지사가 된다면 추카할일이네요
한심한님의 댓글
한심한 작성일이젠 별짓 별 생각 다하는군~ 양,가평이 정말 답답한 자를 일꾼으로 선택한 결과네요.12년동안 한일이 뭐냐구요.중앙에서는 자기 개인 출세만했지~ 지역구에서는 표만 얻어가고 아무것두 한게 정말 없다구 생각함.전철.도로 사업 모두 정병국이 하고는 아니야~이제 양가평 망치고 경기도 망치려구~ 도지사두 저 잘났다고 출세하려는 의도지 ~ 딴 목적은 없다고 봄~ 이명박,김문수와 합심해서 뭘 어쩌구 저쩌구~ 당선 후 양,가평 입에도 안올리네~과거는 야당이라서 일 못했다고 했으니까 지금은 절대 다수당이고 대통령,도지사 모두 한나라니까 양,가평 무지 무지 발전해야하구 그동안 불이익 당한거 다 찾아 와야 본전 인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 답답~ 더 나은게 없잖아~
한심한님의 댓글
한심한 작성일올 연초는 신년 인사 메일 조차 없구~ 선거 하는 해가 아니라서 표가 필요 없으니까 그렇겠지~ 심지어 의정 보고 조차 없는 아주 얄팍한 심산 아주 뻔하다 뻔해~ ㅠ 다음 번에는 정말 양,가평 각성 정말 합시다~ 3번 국회의원 시켜줘 봤자 우리에게 돌아 오는건 경기도 최고 못사는 군 일수 밖에 딴건 정말 없다고 봄.차라리 김선교가 나가라~ 도지사 나오면 도지사 되야 양,가평 발전 시킨다고 얄팍한 수 쓰겠지~
소가님의 댓글
소가 작성일음메~~~~개군한우가 웃다.
상장님의 댓글
상장 작성일돈주고 대상받는것보다 나을 뿐이고,
양평경제와 양평발전은 양평군수님이 신경을 쓰셔야 될뿐이고,
술먹고 싸움질하는것보다 나을뿐이고.........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국회의원이 하는말도 안인데 왜이렇게 날이들인가 이다음에 생각할수도 있다는 말이다던데
국회의원님의 댓글
국회의원 작성일국회의원은 나를(양평,가평) 대신해서 나라의 일을 하라고 뽑아준 사람입니다,,,,,,물론 국회의원의 역량이 있어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국회의원 300 여명이 자기 지역만를 위해서 일할려 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어찌 될까요??? 내노라 하는 수도권 지역의 국회의원님들께서는 양,가평이 시인지 군인지,면인지 잘모르고 있읍니다(미국사람이나 유럽사람들이 한국을 모르는것처럼)그나마 양가평군민들께서 3선을 만들어줘서 양가평을 이제서야 제대로 알릴때가 된것으로 생각됩니다.삼성 회장님 말씀중에 한사람이 2~3만명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말처럼 정의원의 역량을 더키워야 할때라 생각됩니다만,,,"저개인의 생각입니다"
소크라테수님의 댓글
소크라테수 작성일너 재수를 알랑가?
개군한우님의 댓글
개군한우 작성일개군 한우는 지난 임기간 니가 한 일을 다 알고 있다.
큰일님의 댓글
큰일 작성일자기와 노선이 다르다고 비난으로 일삼는 양평의 현실이 암울하다
도지사든 군수든 도의원이든 지역의원이든 지역을 위하는일에는 다같은 마음이다.
잘되서 도지사가 되면 양,가평의 자랑거리요,우리에겐 또다른 지역발전의
기회인것을 ,무조건의 비난이 ,군수가 못한다해서 비난하고 욕설을 퍼붓는다면 이 양평은
어디로 가나?
주민여러분! 댓글이라 비난말고 좋은 정책제안으로 밝은 한마음의 양평이 되어봅시다.
국회의원이,군수가.도의원이,의원이 바로서는 그날까지 열심으로 독려하고 아껴주고 갑시다.
윗댓글글마냥 비난으로 일관하면 우리 양평이 올바로 섭니까?
제발 모든 정치인들에게 제안하고 충고하고 군민들의 맑은 참생각을 전달하는 성숙된 네티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