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의원,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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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가평. 양평)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월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는 출마자의 공약을 검증,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유도하고 있으며, 선거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당선자의 약속이행 여부를 발표, 유권자들이 다음 선거의 선택기준으로 삼도록 하고 있다.
이미 영국,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매니페스토 운동이 활성화돼 있어 과거 정치권의 구태와 선심성 공약 난발, 애매모호하고 공약(空約)을 차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병국의원은 18대 총선공약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도 75호선 미연결 구간(설악~청평) 조기착공,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유치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의원은 특히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전문가 등에게 중복규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대안을 제기해 왔다.
또한 국회 물관리정책연구회장으로 수십 차례의 정책토론회를 개최를 통해 나온 대안을 정부에 제시하여 정책수립에 기초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양평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도시발전 저해요인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용문면 다문리 방공대대와 화학대, 옥천면 61여단본부, 양평읍 오빈리 의무대 등 4곳의 외곽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됐다.
또한 가평의 경우 66사단 지역인 가평군 상색리, 하색리, 이화리, 청평면 상천리 일대 및 수도 기계화 보병사단 지역인 가평군 상면~하면 일대의 군사보호구역 해제되는 등 가평군 북면 이곡리 일대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 조정됐다.
또한 국도 75호선 미연결 구간(설악~청평) 조기 착공의 경우 설악면 사룡리와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구간의 대교 건설을 위해 설계비 6억5천2백만원을 확보,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 유치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가평고등학교와 양평고등학교가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로 선정돼 앞으로 각종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됐다.
정병국 의원은 “앞으로도 명확한 비전과 중단기 추진전략을 세워 다른 어떤 지역보다 앞선 획기적 지역발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번 시상식은 2월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는 출마자의 공약을 검증,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유도하고 있으며, 선거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당선자의 약속이행 여부를 발표, 유권자들이 다음 선거의 선택기준으로 삼도록 하고 있다.
이미 영국,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매니페스토 운동이 활성화돼 있어 과거 정치권의 구태와 선심성 공약 난발, 애매모호하고 공약(空約)을 차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병국의원은 18대 총선공약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도 75호선 미연결 구간(설악~청평) 조기착공,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유치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의원은 특히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전문가 등에게 중복규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대안을 제기해 왔다.
또한 국회 물관리정책연구회장으로 수십 차례의 정책토론회를 개최를 통해 나온 대안을 정부에 제시하여 정책수립에 기초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양평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도시발전 저해요인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용문면 다문리 방공대대와 화학대, 옥천면 61여단본부, 양평읍 오빈리 의무대 등 4곳의 외곽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됐다.
또한 가평의 경우 66사단 지역인 가평군 상색리, 하색리, 이화리, 청평면 상천리 일대 및 수도 기계화 보병사단 지역인 가평군 상면~하면 일대의 군사보호구역 해제되는 등 가평군 북면 이곡리 일대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 조정됐다.
또한 국도 75호선 미연결 구간(설악~청평) 조기 착공의 경우 설악면 사룡리와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구간의 대교 건설을 위해 설계비 6억5천2백만원을 확보,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 유치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가평고등학교와 양평고등학교가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로 선정돼 앞으로 각종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됐다.
정병국 의원은 “앞으로도 명확한 비전과 중단기 추진전략을 세워 다른 어떤 지역보다 앞선 획기적 지역발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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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놀고있네님의 댓글
놀고있네 작성일정부정책으로 예전부터 추진햇던거 마무리되는 시절되니가 ...다 자기가 한거라고 하는것 같네.
누구나 할수있는 그런거 말고...
정말 자기가 국캐의원 되어서 남들이 하지 못하는... 양평발전을 위한 거 있으면 말해보시요...?
놀고있네2님의 댓글
놀고있네2 작성일놀고있네님,,,,,,그냥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