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것으로 우리경제 살린다" 양평 관급공사, 지역업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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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올해부터 관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공사시 관내 건설업체와 자재, 장비,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군은 정부의 ‘200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방침’에 따라 상반기중으로 5천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90%이상의 공사를 발주, 60%이상의 사업비를 집행하도록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비상대책반은 앞으로 선급금 및 기성금 등 대금 요청시 관내 자원에 대한 사용실적을 확인하고, 관내 인력사무소, 자재·장비업체와 연락체계를 구축해 일일 수급동향을 파악, 2억원 이상 외주업체 공사장은 주1회 이상 관내 자원사용현황을 제출토록 하는 등 특별대책을 강구, 관리해 나간다.
또 양평군 등록장비에는 ‘맑은행복’ CI를 제작·부착함으로서 군 홍보는 물론 장비 식별이 용이토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반기 모든 사업에 대한 긴급입찰 실시, 하도급 계약 체결시 관내 업체 우선 참여, 수의계약 한시적 확대 적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발주처인 행정기관과 관내업체, 시공업체 3자간 유기적이고 순환적인 입체시스템을 구축해 계약시부터 관내 자원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권고와 지속적인 수급동향 파악으로 관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군은 정부의 ‘2009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방침’에 따라 상반기중으로 5천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90%이상의 공사를 발주, 60%이상의 사업비를 집행하도록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비상대책반은 앞으로 선급금 및 기성금 등 대금 요청시 관내 자원에 대한 사용실적을 확인하고, 관내 인력사무소, 자재·장비업체와 연락체계를 구축해 일일 수급동향을 파악, 2억원 이상 외주업체 공사장은 주1회 이상 관내 자원사용현황을 제출토록 하는 등 특별대책을 강구, 관리해 나간다.
또 양평군 등록장비에는 ‘맑은행복’ CI를 제작·부착함으로서 군 홍보는 물론 장비 식별이 용이토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반기 모든 사업에 대한 긴급입찰 실시, 하도급 계약 체결시 관내 업체 우선 참여, 수의계약 한시적 확대 적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발주처인 행정기관과 관내업체, 시공업체 3자간 유기적이고 순환적인 입체시스템을 구축해 계약시부터 관내 자원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권고와 지속적인 수급동향 파악으로 관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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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환영님의 댓글
환영 작성일제도에 대해서는 환영합니다.그제도에 대한 관리를 수시로 첵크하는 시스템이 있어야만 효과가 있을것이고, 그래야만 그제도의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