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3개월만에 찜질방 등 상습절도 40대 또다시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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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9일 경기·강원도의 사우나와 찜질방을 돌며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씨(41)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6일 오후4시께 양평군 B숯가마에서 드라이버를 개조한 열쇠로 손님들의 옷장을 열고 현금 210만원과 신용카드로 90만원을 사용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모두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절도 등으로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교도소를 출소한지 3개월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동일수법의 절도사례를 수집, CCTV 자료와 카드사용내역, 통신자료 등을 토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조한민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6일 오후4시께 양평군 B숯가마에서 드라이버를 개조한 열쇠로 손님들의 옷장을 열고 현금 210만원과 신용카드로 90만원을 사용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모두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절도 등으로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교도소를 출소한지 3개월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동일수법의 절도사례를 수집, CCTV 자료와 카드사용내역, 통신자료 등을 토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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