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나무로 소통하는 ‘청운각’ 개관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청운면이 지난 5일 청운아우름센터 2층에서 목공체험전시장 ‘청운각’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정귀필 청운면장, 최봉구 청운면 노인회 분회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각에 대한 추진보고와 축사,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청운각은 청운아우름센터 2층(222.39㎡) 리모델링을 통해 올해 3월에 준공돼 4월부터 목공체험과 교육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진선 군수는 “2020년 양서면의 청년 아지트 딴딴과 2021년 사부작 사부작 이음창작소에 이어 오늘 개관한 나무로 소통하는 공간인 청운각까지 추진 성과를 얻고 있다”며 “청운각이 목재를 매개로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각을 운영하게 될 사회적협동조합 상상공작소는 세대소통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재교육 프로그램과 목재문화 체험전시장 등과 같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郡, ‘2023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 선정 23.04.07
- 다음글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예심 통해 12팀 본선행 23.04.06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