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2023년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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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5일 경기도 실시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 예산과 1억여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 양평형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교육과 나눔장터 운영, 탄소중립 사진·그림 공모전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현재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나부터 탄소중립’ 교육, 비 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탄소중립 도시 숲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김병후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야 말로 아름다운 미래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기본 방향"이라며 "군민들이 탄소중립에 큰 관심을 갖고 실천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라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 예산과 1억여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 양평형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교육과 나눔장터 운영, 탄소중립 사진·그림 공모전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현재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나부터 탄소중립’ 교육, 비 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설치 지원, 탄소중립 도시 숲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김병후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야 말로 아름다운 미래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기본 방향"이라며 "군민들이 탄소중립에 큰 관심을 갖고 실천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라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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