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 생태 하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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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최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가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년차별 사업을 통해 마을 및 도심 구간의 지방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생태하천 정비사업과 관련, 이수와 치수 관리측면을 넘어 곤충과 식물, 바닥살이 생물, 조류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환경을 조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석곡천 및 사탄천 정비에 155억여원을 투입, 산책로 조성과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 하천의 공학적 기능과 자연생태 기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2010년 이후 3단계 사업인 용두천 등 5개 하천에 643억원을 투입, 자연 친화적인 설계를 통한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자연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하천개수 시 친수 공간을 병행 시공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양근천 2.15km 구간에 22억5천만원을 투입, 산책로 조성과 갯버들 등 10여종의 수생식물을 식재, 주민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7일 군에 따르면 친환경 생태하천 정비사업과 관련, 이수와 치수 관리측면을 넘어 곤충과 식물, 바닥살이 생물, 조류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환경을 조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석곡천 및 사탄천 정비에 155억여원을 투입, 산책로 조성과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 하천의 공학적 기능과 자연생태 기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2010년 이후 3단계 사업인 용두천 등 5개 하천에 643억원을 투입, 자연 친화적인 설계를 통한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자연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하천개수 시 친수 공간을 병행 시공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양근천 2.15km 구간에 22억5천만원을 투입, 산책로 조성과 갯버들 등 10여종의 수생식물을 식재, 주민들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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