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런 인·허가 처리’ 카드로 경제위기 극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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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속되는 경기침체를 타개하는 방안으로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 카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인 새해 읍·면 방문에서 “화끈하고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로 어려운 경제난국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각종 인·허가 처리는 주택, 근린생활시설, 축사 등의 부지조성과 건축공사를 수반하는 고부가가치의 종합적인 건설산업으로 이어져 인구 유입 기반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허가로 인한 취·등록세, 수수료 등 세원 발굴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과 관내 인력과 장비, 자재 사용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세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민원처리 단축율 75% 도전과 민원처리지연 제로(Zero)화, 인·허가왕 선발 등을 통한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인·허가 행정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농지, 산지, 개발행위, 건축 인·허가를 팀장전결로 처리하는 생태개발과를 신설, 2007년 1만 2000건, 지난해 1만 7000건의 인·허가를 획기적으로 처리해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인 새해 읍·면 방문에서 “화끈하고 시원스런 인·허가 처리로 어려운 경제난국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각종 인·허가 처리는 주택, 근린생활시설, 축사 등의 부지조성과 건축공사를 수반하는 고부가가치의 종합적인 건설산업으로 이어져 인구 유입 기반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허가로 인한 취·등록세, 수수료 등 세원 발굴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과 관내 인력과 장비, 자재 사용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등 세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민원처리 단축율 75% 도전과 민원처리지연 제로(Zero)화, 인·허가왕 선발 등을 통한 신속한 인·허가 처리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인·허가 행정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농지, 산지, 개발행위, 건축 인·허가를 팀장전결로 처리하는 생태개발과를 신설, 2007년 1만 2000건, 지난해 1만 7000건의 인·허가를 획기적으로 처리해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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