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1가정·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가 금년 한 해 동안 ‘1가정·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11일 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82건 중 주택화재가 48건, 차량화재가 19건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하고 있다며, ‘1가정·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통해 주택 및 차량화재를 줄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서는 소화기 확대보급을 위해 자체 행사에 부상품으로 소화기를 지급, 군민들의 안전 불감증 해소와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해 나가는 등 자동차 운전학원 등을 상대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통한 초기 대응 시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며, “안전한 생활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1가정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11일 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82건 중 주택화재가 48건, 차량화재가 19건으로 전체의 37%를 차지하고 있다며, ‘1가정·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통해 주택 및 차량화재를 줄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서는 소화기 확대보급을 위해 자체 행사에 부상품으로 소화기를 지급, 군민들의 안전 불감증 해소와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해 나가는 등 자동차 운전학원 등을 상대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통한 초기 대응 시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며, “안전한 생활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1가정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 민원처리 인허가왕과 벌금제등 상벌제 시행 09.01.12
- 다음글관내 공중화장실, 전면 보수 및 교체 "맑은물 이미지로.." 09.01.09
|
댓글목록
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강추위에 화기취급이 증가하면서 화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화재예방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