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제63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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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김해경)는 21일 경찰서 본관 3층 강당에서 ‘제6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권오균 군의장, 김갑수 교육장, 김해경 경찰서장, 경찰협력 단체회원 및 민간인, 경찰관 등 150여명이 참석,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
서는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양평읍 양근리 소재 갈산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순직경찰관을 참배했으며, 유공경찰관 표창 및 감사장 수여, 대통령 치사 대독 순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근지구대 이명구 경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청문감사실 김동선 경위 외 5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용문파출소 최영우 경위 외 6명이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양근지구대 민인홍 경위 외 8명이 서장 표창을 각각 수여 받았다.
김해경 서장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수상의 기쁨을 맞은 경찰관과 협력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치하한데 이어 “법질서 확립이 경찰의 몫이 아닌 만큼 이제 모든 국민이 합심해 노력함으로써 민생 치안을 굳건히 다져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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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역민님의 댓글
지역민 작성일경찰의날 행사라면 뉴스에 열거되는 인사도 김해경서장부터 나오는 것이 맞지 않나요 국회에 가면 국회의장 단하에서 대통령이 연설을 하듯이 어느것이 맞는지 같이 공부하십시다
정도중심님의 댓글
정도중심 작성일올은길은 영원하고 바른일은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