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 인증 농가 향후 3년 내 2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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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친환경농업 특구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현재 10%선인 인증 농가 비율을 오는 2011년까지 25%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군은 최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양평 친환경농업-21 제2차 5개년 계획의 순차적인 달성을 위해 향후 3년 동안 인증농가 목표를 15%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군은 9월말 현재 전체 8,332농가 중 907개 인증 농가(10.9%)를 내년도에는 1,250농가로 15% 상향키로 하는 등 2010년 1,670농가(20%), 2011년에는 2,100농가(25%)로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유기질 축분퇴비 지원을 비롯해 선도농가 육성, 인증농가 장려금 지원 등 기존 사업을 확대 운영키로 하는 등 유통과 판매를 책임지는 유통 체계구축으로 인증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창출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인증 절차를 이행하는 담당공무원을 지정, 신규 및 고령 농가의 인증 신청서 및 영농일지 작성 등을 돕기로 하는 등 친환경농업 지킴이 운영을 통한 인증농가 계도로 인증확대를 도모한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정영인기자
군은 최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양평 친환경농업-21 제2차 5개년 계획의 순차적인 달성을 위해 향후 3년 동안 인증농가 목표를 15%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군은 9월말 현재 전체 8,332농가 중 907개 인증 농가(10.9%)를 내년도에는 1,250농가로 15% 상향키로 하는 등 2010년 1,670농가(20%), 2011년에는 2,100농가(25%)로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유기질 축분퇴비 지원을 비롯해 선도농가 육성, 인증농가 장려금 지원 등 기존 사업을 확대 운영키로 하는 등 유통과 판매를 책임지는 유통 체계구축으로 인증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창출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인증 절차를 이행하는 담당공무원을 지정, 신규 및 고령 농가의 인증 신청서 및 영농일지 작성 등을 돕기로 하는 등 친환경농업 지킴이 운영을 통한 인증농가 계도로 인증확대를 도모한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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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뭐여?님의 댓글
뭐여? 작성일그럼 지금껏 친환경 인증농가가 10프로밖에 안된거란 말이요?
그런데 도데체 무슨 근거로 친환경 선도니 생태도시니 하는 말을 서슴없이 썼던거요?
어디가서 유기농,친환경 1번지라는 말을 양평군이 무슨 배짱으로 자랑했을까요?
참 할말없소이다.
앞으로라도 더욱 분발해야겠지만 양평군....참 어이없고 답답합니다.
결과물을 까보니 이렇게 실망스러울수가 없네요.
어찌보면 그냥 막 까재껴서 아파트 허가내주고 호반의 도시로 승격시키는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농업인님의 댓글
농업인 작성일이제 친환경농업이란 말은 집어치우자.
돈을 얼마나 투자했는지 모르지만 먼저 중간에 그만둔 군수양반이 아무생각없이
선거만 생각하다 이모양이된거같소.
그당시 엘리트 친환경농업인을 양성했어야하는데 시기를 놓인겁니다.
소수정에 농업인을 양성했어야하는건데 보조금을 장려금으로 잘하는농업인을 포상도하고
많은보조금을주워서 칭찬도하고 해야하는데 선거의식해서 찔끔찔끔 나눠 주니 의욕이 다꺽인겁니다..역사가 단죄해야지 .......비러먹을
양평농업없다님의 댓글
양평농업없다 작성일남양주 흉내내는가?
한심한 양평 농업이여!
양평농업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