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8층 코아루 주상복합, 높이 만큼 관심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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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랜드마크가 될 지상 38층 규모의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양평 현대성우 오스타 코아루(이하 코아루)에 대한 투자자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코아루 측은 24일 양평읍 양근리 군민회관 인근에 임시로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주)RE 멤버스 고종완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부동산 관계자, 수도권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 부동산 시장 전망과 신 투자전략에 대한 특강을 경청하는 등 코아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평역 앞에 들어설 코아루는 남한강 조망은 물론 중앙선 전철 개통에 맞는 역세권 프리미엄과 첨단의 품격을 갖춘 시스템, 분양권 마지막 전매 기회 등을 최대 장점으로 살려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2009년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복선전철과 고속도로 확충 등 교통 프리미엄과 남한강 조망의 남향 설계와 38층 최고층의 랜드마크, 시 승격 추진 등 입지 프리미엄을 통한 미래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오는 11월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설 코아루는 지하 5층, 지상 38층 규모로 160㎡, 170㎡, 175㎡, 182㎡ 각 27세대와 193㎡ 31세대, 197㎡ 57세대 등 총 197세대 중대형 아파트와 6층 이하의 상가를 분양하게 된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3.3㎡당 876만원(확장비 포함)부터 평균 980만원 선이며, 상가는 아직 미정이다.
성우종합건설 관계자는 “남한강을 바라보는 천혜의 조망특권을 38층의 랜드마크에 누려보는 기회를 잡기 바란다”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투자가치와 고품격 주거명작의 희소성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주민 박모(56. 송파구 잠실동)씨는 “남한강 조망권도 좋지만 양평의 개발여건과 역세권 불패란 투자가치에 관심이 생겼다”며 “발품을 팔아 양평에 내려온 만큼 심사숙고해보겠다”고 말했다.
/정영인.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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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쯧쯧.. 또 순진한 사람 꼬시는 기사 쓰는구나..
요즘 같은 때 누가 평당 1,000만원에 주상복합을 분양받나?
환기도 안되고 전기세도 비싸고..
용인 분당 밑의 성복동 아파트도 평당 1,200만원밖에 안하는 상황에서 누가 멀고 먼 양평까지 와서
평당 1,000만원에 관리비 비싼 주상복합 분양받나?
내 아는 중개업자는 나한테 분양권 3장 준다고 계약하라고 하더라..
내가 속으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나 망하는거 보고 싶은가 보다..
내가 봤을때 휴먼빌은 모르겠지만 양평역에서 멀은 성우나 벽산은 분양가 이하의 마이너스
프리미엄도 각오해야 할것 같다..
웃기네님의 댓글
웃기네 작성일양평사람들을 호구로 보는갑다.
지금은 뭐니뭐니해도 현금을 준비하고있어야하는 시기다.
내년 내후년을 지나면 부동산 주식등 자산가치 지금의 반 이하로 내려간다. 그때 현금 대기하고있다가 몇 푼주고 줏어먹어라.
도덕성부족님의 댓글
도덕성부족 작성일순진한 양평사람들 속이지 마라,초청자도 도덕성이 없서 쪼껴난자이고 평당가격도 턱없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