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사업, 현재까지 140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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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역교육발전과 인재발굴육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 사업이 자발적인 참여로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출범한 이후 2008년 현재 총 140억 6천200만원이 모금됐으며 참여건수는 개인과 단체를 합쳐 총 422건이다.
특히 11월 3일 열린 군 월례조회를 통해 •에이컴조명(이사 정윤환) 500만원 •개울가농원(대표 박붕희) 300만원 •양서면 남여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희영, 부녀회장 김귀녀) 167만원 •물맑은양평 개군한우회(회장 박동기) 300만원 •양평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김영화) 30만원 •박선배 전 군의회의원이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교육발전기금은 우리 자녀들이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재능을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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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자계산님의 댓글
이자계산 작성일140억에 대한 이자가 얼마이고 관리는 누가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돈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언제 도움을 주는 건지 알고 싶네요?
140억 이자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