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영어마을, 주한 외국인 초청 전통문화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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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이광제. 이하 양평캠프)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양평캠프는 이날 팽이치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송편 만들기, 떡메치기, 한복 체험, 한국 예절교육 등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캠프 관계자는 “주한 외국인들이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비는 40,000원(1박 3식 및 행사비 포함)으로 서울에서 전세버스를 이용, 행사장까지 왕복 운행된다.
지난 5월1일 도내에서 3번째로 개원한 양평캠프는 미국 버지니아주 스타일의 건축물 59개 동 100,935m²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한번에 40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교육 체험장, 리조트 콘도형 기숙사, 인조잔디축구장, 실내 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스쿼시장, 야외음악당, 공연장, 천문관측시설 등이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입소해 영어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 (www.yea.or.kr) 또는 전화 031.770.1305로 하면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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