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균 양평군의 의장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모든 열정 쏟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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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권오균 의장이 후반기 의정 활동 방향으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천명하고 나섰다.
권 의장은 14일 개최된 의정활동협의의 날을 맞아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으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천명하고 군민 편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 의장은 먼저 “제5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출범과 동시에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실추된 군의회의 위상과 의원의 명예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정목표인 ‘역동적인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조성을 위해 군민의 고견을 수렴, 의정 및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모든 정책과 사업이 군민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되도록 집행부에 대한 질책과 조언 그리고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집행부와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갈등과 대립보다는 대안과 참여라는 큰 틀을 짤 것”이라며 “집행부와 원만하게 소통하면서도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동적인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읍·면별 및 분야별 책임 담당제의 지속 추진 △군정의 현안사항 협의 및 원활한 의정수행을 위한 의정활동 협의의 날 활성화 △군민의견 수렴을 위한 의정활동보고회 개최 및 NGO 단체와의 수시 대화 △타 시·군의 선진 행정 및 발전상 벤치마킹 △지역 현안사항 해소에 선봉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의장의 입장에서는 의원들이 고품격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 의장은 “항상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군민여러분께서 앞으로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권 의장은 14일 개최된 의정활동협의의 날을 맞아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으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천명하고 군민 편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 의장은 먼저 “제5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출범과 동시에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실추된 군의회의 위상과 의원의 명예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정목표인 ‘역동적인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조성을 위해 군민의 고견을 수렴, 의정 및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모든 정책과 사업이 군민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되도록 집행부에 대한 질책과 조언 그리고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집행부와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갈등과 대립보다는 대안과 참여라는 큰 틀을 짤 것”이라며 “집행부와 원만하게 소통하면서도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동적인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읍·면별 및 분야별 책임 담당제의 지속 추진 △군정의 현안사항 협의 및 원활한 의정수행을 위한 의정활동 협의의 날 활성화 △군민의견 수렴을 위한 의정활동보고회 개최 및 NGO 단체와의 수시 대화 △타 시·군의 선진 행정 및 발전상 벤치마킹 △지역 현안사항 해소에 선봉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의장의 입장에서는 의원들이 고품격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 의장은 “항상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군민여러분께서 앞으로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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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집행부와 대립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의 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씀이 지역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듬니다.
부디 의회의 난맥상을 시급히 거둬주시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시기 바람니다.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주민들이 신명나게 해주시길 바람니다.
의장님 힘내십시오....화이팅ㄹ
아휴~~님의 댓글
아휴~~ 작성일농협출신이라 마인드가 뻔할거같아요.
농협에서 잔뼈가굵어지면 거 ~~ 뻔하잖아요.
우리양평에 스마트한 젊고 유능한 일꾼들은 많은데
도통 나서질않아요. 그게 문제입니다.
까마귀 싸우는곳에 가지마라 빽로야
성난 까마귀 흰 빛을 세우나니 ~~~ㅎㅎㅎ 맞나??
잘해보슈~~ 씰데없는 데 에너지 소비말고
퇴출 기존 의원님의 댓글
퇴출 기존 의원 작성일20010년 새술은 새 부대에.......
이제는 사회단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희노애락을 관파하는 새 인물이 나와야 한다.
단, 감투에 연연하는 인물은 배제되어야 하며(공직자포함) 순수한 지역과 국가를위해
헌신할수 있는 인물을 양평은 원한다.
(외지유입인이건 현지인이건 지역을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인물)
초선의원님의 댓글
초선의원 작성일과연 의회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의회가 나아갈 방향은 알기나 하는지?
깜깜한 양평의회!!!
에구님의 댓글
에구 작성일다선이면 뭐하고, 공직출신이면 뭐하나
그나물에 그밥이지..............................
제대로 모르면 무대뽀 정신이라도 있어야지..
이눈치, 저눈치, 한심한 종넘들 같으니라고.....
짜고치는것 군민은 다아니까 아에 붙어 먹어라....
벌써부터 20010년 준비하느라 바쁘게 돌아다니는 못난이들
서로 견제나하고 있으면 양평발전이 되겠냐,
2010은 모두 갈아버려, 사회단체에서 기획 추천하여 없어버려
지연,학연,다선을 들먹이며 난 괜찮아, 하면서 넉놓고있는
자칭 군민의 종놈들 모두 갈아치워....................................
미련 못 버리는 단체장 겸직자도 마찬가지..........................
에구,에구 군민들의 눈초리도 의식 못하는 양반들아..........
2010년님의 댓글
2010년 작성일의회가 있어야하나, 같이 붙어먹으면서 뭐하게,거수기, 시녀역할이나 할려면 애저녁에 관두고
2010년 싹 물갈이해야지
말로만님의 댓글
말로만 작성일야~그딴 건 말로할게 아니라 의원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실질적인 의정활동하는 걸 보여 줘.딴데 의원들처럼 청량리역전 앞에서 양평을 위한 당면과제 캠페인을 벌이든지~~~ 뭐 의원녀석들 하는 꼴이 있어야지~~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