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팔당호 규제개선 범도민 결의대회 개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범대위, 성명서 발표 및 집회 농성 계획-
정부의 7월21일 지역발전정책 발표와 관련,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팔당수계 7개시군 연합 결의대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팔당호 중첩규제와 수도권 규제철폐를 위한 범 도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2일 오전 10시 광주시 경안동 청석공원에서 모여 투쟁 결의대회를 벌이기로 했다.
범대위는 "정부가 선 지방 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표방하면서 경기도의 발전을 추락시키고 있다"며 "팔당호 중첩규제와 수도권 규제철폐를 지속하는 정부의 비합리적인 정책 타파를 위해 범 도민 차원에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범대위측은 이날 결의대회에 팔당 7개시군(광주 용인 남양주 여주 이천 양평 가평)지역주민, 단체, 유관기관 등 1만5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범대위 주요 참여단체로는 경기도경제단체협의회, 경기연합대책위원회 등이 있다.
범대위는 이날 성명서 발표와 함께 집회 농성 등을 계획 중이며 1000만 전 도민 서명운동, 대표단 관계부처(청와대, 국회, 중앙행정기관 등) 항의 방문 및 성명서 전달 등을 통한 대정부 투쟁을 진행해 나가기로 내부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송희기자
정부의 7월21일 지역발전정책 발표와 관련,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팔당수계 7개시군 연합 결의대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팔당호 중첩규제와 수도권 규제철폐를 위한 범 도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2일 오전 10시 광주시 경안동 청석공원에서 모여 투쟁 결의대회를 벌이기로 했다.
범대위는 "정부가 선 지방 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표방하면서 경기도의 발전을 추락시키고 있다"며 "팔당호 중첩규제와 수도권 규제철폐를 지속하는 정부의 비합리적인 정책 타파를 위해 범 도민 차원에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범대위측은 이날 결의대회에 팔당 7개시군(광주 용인 남양주 여주 이천 양평 가평)지역주민, 단체, 유관기관 등 1만5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범대위 주요 참여단체로는 경기도경제단체협의회, 경기연합대책위원회 등이 있다.
범대위는 이날 성명서 발표와 함께 집회 농성 등을 계획 중이며 1000만 전 도민 서명운동, 대표단 관계부처(청와대, 국회, 중앙행정기관 등) 항의 방문 및 성명서 전달 등을 통한 대정부 투쟁을 진행해 나가기로 내부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제63주년 광복절 기념 일본 독도침탈기도 규탄대회 개최 08.08.18
- 다음글두물머리로 안착한 세계야외공연축제, 품격 높은 공연으로 4일간의 일정 막내려 08.08.18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