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로 만든 물맑은양평수, 공급량 3배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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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수돗물을 활용해 생산하는 ‘물맑은양평水’ 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공급량을 3배 이상 확대키로 했다.
양평군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해 양평정수장에 페트병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연간 4만병(350㎖)의 ‘물맑은양평水’ 페트병을 생산하던 시스템을 12만병 생산규모로 확대, 무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생산된 페트병은 군에서 주관하는 공공행사와 도 행사는 물론 군청사 로비와 생태개발과 등에 쇼케이스 냉장고를 설치, 민원인이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단수 또는 재난 재해 발생시 비상 급수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군은 ‘물맑은양평水’ 페트병을 공급을 통해 군의 대표적 브랜드인 ‘물 맑은 양평’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철저한 정수장관리로 수돗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현재 생산시설을 풀가동하며 8만 9천병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12만병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양평군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해 양평정수장에 페트병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연간 4만병(350㎖)의 ‘물맑은양평水’ 페트병을 생산하던 시스템을 12만병 생산규모로 확대, 무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생산된 페트병은 군에서 주관하는 공공행사와 도 행사는 물론 군청사 로비와 생태개발과 등에 쇼케이스 냉장고를 설치, 민원인이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단수 또는 재난 재해 발생시 비상 급수용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군은 ‘물맑은양평水’ 페트병을 공급을 통해 군의 대표적 브랜드인 ‘물 맑은 양평’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철저한 정수장관리로 수돗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현재 생산시설을 풀가동하며 8만 9천병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12만병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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