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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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관원,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집중단속-
양평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조상준·이하 농관원)은 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금년 7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단속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원산지 둔갑우려가 높은 선물세트 제조업체와 수입농축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업체는 물론 사이버상으로 판매되는 인터넷통신판매엡체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또 원산지 부정유통 사전 예방 차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캠패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산물원산지표시제 정착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무엇보다도 민간감시신고 활성화가 중요함에 따라 농축산물을 구입할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관원은 농축산물과 음식점에서 의심이 갈 경우 부정유통신고전화 1588-8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기자
양평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조상준·이하 농관원)은 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금년 7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단속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원산지 둔갑우려가 높은 선물세트 제조업체와 수입농축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업체는 물론 사이버상으로 판매되는 인터넷통신판매엡체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또 원산지 부정유통 사전 예방 차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캠패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산물원산지표시제 정착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무엇보다도 민간감시신고 활성화가 중요함에 따라 농축산물을 구입할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관원은 농축산물과 음식점에서 의심이 갈 경우 부정유통신고전화 1588-8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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