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유기농·무농약 벼 재배 농가들에게 수매지원금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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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들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수매지원금을 확대해 실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는 매년 정부에서 추진하는 추곡수매가 친환경인증 벼와 일반 벼를 구분 없이 단가가 결정되는 시스템이어서 일반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 친환경 인증 벼를 수확하는 농가들이 인증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른 대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친환경인증 벼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의 손실을 보전하고 친환경농업 재배 농가를 확대하기 위해 유기농 및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벼 40kg(조곡) 1가마당 14,000원의 수매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법 인증 농가의 수익을 보전하고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이번 제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40kg(조곡) 1가마당 4,000원의 추가 보전금을 지원했다.
/김송희기자
22일 군에 따르면 이는 매년 정부에서 추진하는 추곡수매가 친환경인증 벼와 일반 벼를 구분 없이 단가가 결정되는 시스템이어서 일반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 친환경 인증 벼를 수확하는 농가들이 인증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른 대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친환경인증 벼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의 손실을 보전하고 친환경농업 재배 농가를 확대하기 위해 유기농 및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벼 40kg(조곡) 1가마당 14,000원의 수매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법 인증 농가의 수익을 보전하고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이번 제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40kg(조곡) 1가마당 4,000원의 추가 보전금을 지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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