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민연대 기자회견 관련, 경기연합 등 시민단체 반박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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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 철폐를 위한 경기연합대책위원회(수석대표 김학조. 이하 경기연합)와 한강지키기운동본부(수석대표 이면유)가 지난 1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시민연대회의 기자회견과 관련,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경기연합 등에 따르면 경기시민연대가 팔당 상류 주민들이 각종 수도권 규제와 수질보전이라는 중복된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현실을 무시한 채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김문수 지사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해 팔당 상류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반발했다.
경기연합 등은 3일 성명을 통해 “팔당 상류 180만 주민들은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지난 30여 간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 받아왔음에도 정부를 믿고 고통을 감내해 왔으며, 수도권 규제개선을 줄 곳 반대해온 비수도권과도 국토균형발전이란 상생의 대원칙에 따라 양보하고 인내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도권 과밀반대연대가 어용 경기시민단체 및 환경단체를 앞세워 경기도민의 수도권 규제개선 의지와 열망을 지역 이기주의로, 개발만을 앞세우고 환경에 반하는 지역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경기연합 등은 정부의 역차별적 지역발전정책과 지역 이기주의에 빠져있는 비수도권 및 수도권 과밀반대연대 및 어용 환경단체에 대해 △팔당호 상수원을 지키는 7개 시·군 죽이기 행위 즉각 중지 △불합리한 수도권 중복규제개선 정책에 동참 △조직적인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시도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경기연합 등은 이번 사태와 관련, 정부를 상대로 중복규제 속에서도 팔당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 지난 30여 년 동안 굳건히 팔당을 지켜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부차원 특단의 지원 대책도 함께 요구했다.
/정영인기자
경기연합 등에 따르면 경기시민연대가 팔당 상류 주민들이 각종 수도권 규제와 수질보전이라는 중복된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현실을 무시한 채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김문수 지사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해 팔당 상류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며 반발했다.
경기연합 등은 3일 성명을 통해 “팔당 상류 180만 주민들은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지난 30여 간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 받아왔음에도 정부를 믿고 고통을 감내해 왔으며, 수도권 규제개선을 줄 곳 반대해온 비수도권과도 국토균형발전이란 상생의 대원칙에 따라 양보하고 인내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도권 과밀반대연대가 어용 경기시민단체 및 환경단체를 앞세워 경기도민의 수도권 규제개선 의지와 열망을 지역 이기주의로, 개발만을 앞세우고 환경에 반하는 지역으로 호도하고 있다”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경기연합 등은 정부의 역차별적 지역발전정책과 지역 이기주의에 빠져있는 비수도권 및 수도권 과밀반대연대 및 어용 환경단체에 대해 △팔당호 상수원을 지키는 7개 시·군 죽이기 행위 즉각 중지 △불합리한 수도권 중복규제개선 정책에 동참 △조직적인 수도권규제완화 반대 시도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경기연합 등은 이번 사태와 관련, 정부를 상대로 중복규제 속에서도 팔당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해 지난 30여 년 동안 굳건히 팔당을 지켜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부차원 특단의 지원 대책도 함께 요구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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