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후반기의장에 권오균 의원, 부의장에 윤칠선 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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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권오균 의원, 부의장에 윤칠선 의원이 당선됐다.
양평군의회는 4일 제164회 정례회를 열고 권오균 의원(60·한나라당)을 후반기 의장으로 윤칠선 의원(53·한나라당)을 후반기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의장선출 1차 투표에서는 권오균 의원과 윤칠선 의원(53·한나라당), 김덕수 의원(46·한나라당)이 각각 2표를 얻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2차 투표에 들어갔다.
2차 투표에서는 권 의원 3표, 김 의원 2표, 윤 의원 1표를 얻어 권오균 의원과 김덕수 의원으로 압축, 결선투표에 들어갔다.
마지막 결선 3차 투표에서는 권 의원 4표, 김 의원 3표를 얻어 권 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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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출 1차 투표에서는 송창섭(60·무소속) 의원이 3표를 얻은데 이어 윤칠선 의원과 박장수(49·무소속) 의원이 각각 2표를 얻어 2차 투표까지 진행됐으나 2차 투표에서도 1차 투표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3차 결선 투표에서는 윤 의원 4표, 송 의원이 3표를 획득하면서 윤 의원이 하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권오균 의장 당선자는 “후반기 의장이란 막중한 중책을 맡도록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동료 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는 물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칠선 부의장 당선자는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선자들은 오는 10일부터 의장단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정영인.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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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만기님의 댓글
송만기 작성일축하합니다!
권오균의원님의 의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눌러 윤칠선의원님의 부의장선출도 축하드립니다.
이제 양평은 새로 거듭나야 합니다. 아주 작은 생각들을 버리고 작은 틀을 냉정히 버려야 합니다.
다른 지자체의 발전 상황들을 보십시요. 아주 대단한 지역기반 조성이 놀라울 정도 변해가는 곳들을 볼 수있습니다. 이런 것이 군의 수장만이 꼭 해야 하는 일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권오균의장님은 인품이 훌륭하셔서 후반기를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윤칠선부의장님도 오랜 공무원 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지혜롭게 의정에 반영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와 지식은 새로움에 대한 창의력과 융통성입니다.
따분하게 아즙과 고집으로 의정을 이끌께 아니라 군과 군민을 위해 이익이 된다면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상업적인 발상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양평은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있습니다.
지금과같은 시스템으로의 발전은 너무 느리고 어둡다는게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과감해야 합니다. 가난을 이기기위해서는 조금 무식한 척 해야합니다. 그렇게 밀어붙이는 군정을 우리 군민들은 기대합니다. 두분의 좋은 활약을 군민들과 지켜보겠습니다. 감투는 폼이 아닙니다. 멋진 성공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이인영 의장님과 김덕수 부의장님의 노고에도 사의를 표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수고하셨습니다.
에이님의 댓글
에이 작성일더러워 더러워 양평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