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평군지부, 농촌사랑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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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이병국)가 농촌사랑 장학금으로 1,400여만원을 전달했다.
농협 양평군지부는 9일 2008년학년도 농협 우수 장학생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농업인 자녀 6명을 선정, 2008년도 1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1인 최고 250만원 이내)에 해당하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같은 장학사업은 농협 문화복지재단이 농촌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의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094명의 대학생들에게 89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병국 지부장은 “농협이 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해 지역사회의 인재, 나아가 국가의 기둥이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농협 양평군지부는 9일 2008년학년도 농협 우수 장학생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농업인 자녀 6명을 선정, 2008년도 1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1인 최고 250만원 이내)에 해당하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같은 장학사업은 농협 문화복지재단이 농촌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의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094명의 대학생들에게 89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병국 지부장은 “농협이 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해 지역사회의 인재, 나아가 국가의 기둥이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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