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리서 관광버스 전복, 1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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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50분께 양서면 신원리 신원역 앞 6번 국도에서 D회사 소속 버스(경북 75 바 1XX2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버스는 서울에서 양평방향으로 달리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우측 가드레일을 뚫고 남한강변 2m 아래로 전복됐다.
경찰은 어제 내린 눈으로 미끄러운 도로를 달리던 중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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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역시 ypn님의 댓글
역시 ypn 작성일역시 ypn은 참 빠르네요.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매일매일 빠른 뉴스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