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 4~6월 중 수표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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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민 금융기관인 양평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이 오랜 숙원사항인 수표발행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지난 26일 새마을금고연합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 3개 금융기관에 대해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따라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29일 이미 제1호 수표를 발행하고, 나머지 2개 기관도 3월 말께부터 수표를 발행할 예정이며, 양평새마을금고는 빠르면 오는 4~6월 중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그 동안 수표발행 권한이 없어 인근 시중은행을 이용하면서 경영손실은 물론 고객들도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수표발행이 이뤄지면 고객의 불편 해소는 물론 비용절감에 따른 회원들의 이익도 증대될 것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법무부는 지난 26일 새마을금고연합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 3개 금융기관에 대해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따라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29일 이미 제1호 수표를 발행하고, 나머지 2개 기관도 3월 말께부터 수표를 발행할 예정이며, 양평새마을금고는 빠르면 오는 4~6월 중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그 동안 수표발행 권한이 없어 인근 시중은행을 이용하면서 경영손실은 물론 고객들도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수표발행이 이뤄지면 고객의 불편 해소는 물론 비용절감에 따른 회원들의 이익도 증대될 것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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