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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양평뉴스 5호 화보) 양평군. 그때 그시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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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3-04 15:33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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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平郡. 그때 그시절.
남한강 평지의 버드나무가 많은 고을이라 하여 붙여진 양평군.
남한강을 품고 양근군과 지평군이 통합돼 살아온 양평군 100년 역사 속에는 듬직한 용문산 은행나무의 정기속에 배어진 조상들의 혼과 기가 지금의 양평군을 이곳까지 이끌어 왔다.
지난 역사 속에 남한강은 우리에게 수해와 규제등으로 군민들의 삶을 평탄하게 만들지는 않았을지언정 우리는 남한강을 자랑스러워했고 그것을 맑게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푸르른 용문산 줄기와 맑은 남한강 안에서 살아가는 양평군의 지난 역사를 사진으로 재조명 해본다.
이제 분열은 접고 화합과 풍요로운 발전을 일구는 새로운 백년역사를 기약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사진. 양평군제공>
/김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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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양평군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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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양평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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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국민은행 앞 도로가 인도공사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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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양평시내 전경 모습. 중앙선과 남한강이 보이며 현재 굴다리로 이어진 시내 도로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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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양평군 관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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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양서면사무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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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양평을 활보하던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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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 졸업식장에서 졸업생이 상장과 부상으로 솥단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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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스양평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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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양평군청 사거리. 사진에 보이는 큰나무가 있는 곳이 현재 양평군청이며 사진에 '신신생맥주'가 지금의 '신신다방'이 아닐까 추정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

극장에 상연하는 "말이라 불리는 사나이"는 뭔지? 한번 보고 싶네요.  재미있네요....새롭고요. 좋은자료 제공 고맙습니다.

야생견님의 댓글

야생견 작성일

야생마에 일종이겠죠..

이런사진 보면님의 댓글

이런사진 보면 작성일

맘이 왠지 따땃해 지는 느낌이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언젠간 저렇게 빛바랜 사진으로 누군가의 추억으로 남겠죠?
우리도 후손들 한테 자랑스런 조상으로 남길 바라며 열심히 살자구요!

이정우님의 댓글

이정우 작성일

좋은 그림, 추억의 그림입니다..  귀중한 자료 즐감합니다..  덕분에..

투명인간님의 댓글

투명인간 작성일

제가  태어난 집도 보이네요....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 금광아파트가 들어 서 있는 논 바닥이 우리들 놀이터였는데 ㅋㅋㅋ

주민님의 댓글

주민 작성일

신신생맥주 건너편 변압기뒤 건물이 "양평면사무소" 정문과 담인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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